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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5555ff>[질문내용]</font></b> 전 법대가 너무 가고싶거든요. 그냥 웬지 모르게 매력이 있는것 같아서요. 성적은 아직 고1이라서 좀 그렇지만 내신은 잘나오고 모의고사는 중상위권정도 나옵니다. 법대갈 성적은 아니지만 그건 무시하고 그냥 법대를 간다고 치면요 졸업해서 진로가 판사 검사 변호사 그것도 고시패스 해야되고 그 밖에 다른 진로는 없나요? 그리고 경영학과도 저의 선망의 대상입니다. 여자 CEO들 보면 정말 멋있잖아요. 근데 좋은대학에서 경영학과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대기업 같은데 취업되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런쪽으로 생각하다보면 공무원쪽으로 끌릴수 밖에 없네요... 법과나 경영학과 나와서 진로를 좀 알고 싶어요 <b><font color=#ff5555>[답변내용]</font></b> 법과와 경영학과. 법대 다니면 일단 고시 준비를 생각 하게 됩니다. 법대는 기본적으로 고시 공부를 염두에 두어야 하구요... 고시 공부가 영 적성에 안맞거나 공부하는게 넘 어려워 포기한다면... 일반 기업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 법대는 다른 과(경영,경제과 제외)보다는 비교적 취직이 잘 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문과대(국문과, 불문과 등)등등 보다는 취업시에도 다소 유리한 면이 있는거죠. 대기업에 취직하게 되면 전공을 살려서 비슷한 직무 (법이나 제도관련 부서 등)를 맡게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만, 일반적인 사무 관리직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경영학과 나오면 일단 취업에는 조금 더 유리합니다. 하지만, 여학생은 다소 어려운게 사실이고 경영학과 나와도 대기업 취직하기는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괜찮은 학교 경영학과를 들어가서 학점+영어점수 무난하면 취직 가능권입니다. 그렇지 않고 CEO를 하고 싶다면 방향이 조금 다른데.... 대기업 취직 보다는 학교 다니면서 조그마한 사업 내지는 벤처 등을 시작해보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동아리 중에서도 벤쳐 창업 동아리 같은게 많으니까 거기서 배우면서 시작을 할수 있겠죠. 기술력이 중시되니까, 경영학과가 아니고 컴퓨터공학과 같은 곳에서 전산 기반을 익혀서 관련쪽 창업을 시도하는 것도 유리합니다. 내용출처: 직접작성 <font color=#777777>[출처: 네이버 지식검색]</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