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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color=#5555ff>[질문내용]</font></b> 인천에 있는 수출공단이 어떤 것이 있죠??? 주소, 업체수, 주요 생산 품목 등등 알려 주세요 <b><font color=#ff5555>[답변내용]</font></b> 인천에 있는 수출공단 1. 가좌공단 또는 인천공업단지 [仁川工業團地] 인천 서구 가좌동(佳佐洞)에 있는 공업단지. 총면적 38만 평. 한국제재공업단지(韓國製材工業團地)와 함께 입지하여 있다. 인천 제3단지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산업배치 가능지역을 제공함으로써 공업화를 촉진할 목적으로 조성된 임해공업단지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0년에 완공되었고, 1973년 구기계(舊機械) 2단지(團地)와 통합하여 대규모 단지가 되었다. 2. 인천남동공업단지 [仁川南洞工業團地]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남촌동 일대에 조성된 공업단지. 조성면적 9,574㎡. 수도권 내 용도지역위반 이전대상 공장의 이전과 수도권 정비 및 공업재배치 촉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1985년 1단계 조성공사에 착공, 1989년에 완공되었고 1992년에는 2단계 조성사업이 준공되었으며, 1997년 1월 한국산업단지공단 으로 통합되었다. 기반시설로는 하루 공업용수 13만 2천t, 송전시설 160kV, 변전시설 154kVA, 통신시설 3만 3천 회선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업종은 식품·섬유·목재·제지·석유화학·비금속·1차금속·조립금속 등이며, 남자 3만 4372명, 여자 1만 1347명 등 4만 5천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1998년). 한편, 1999년 5월 말 현재 공단 입주업체는 2,926개로 신규로 입주하는 업체 가운데에는 영상음향·정보·통신·의료·정밀·광학기계·전기전자·컴퓨터주변기기 등 첨단 벤처 기업이 많아 기존의 조립금속업종이 대부분을 차지해온 남동공단의 변화를 주도한다. 3. 부평공단 효성동과 갈산동, 작전동 일대 논밭 21만3천5백35평을 수용한 부평공단은 66년 4월 8일 기공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유치업종으론 금속제품이 주류를 이뤘으며 합성수지와 섬유, 목제품 등 모두 12분야도 포함됐다. 단지가 조성되고 난 후 66년 7월 2일 부평 공업단지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일교포 임호씨가 운영하는 코리아 크리스탈공업사가 처음으로 공단에 입주했다. 부평공단은 부지정지공사 지연으로 67년말까지 유치업체가 겨우 12개에 불과한 등 당초 계획보다 저조한 실적을 보이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다 68년을 전후해 기업유치가 활기를 띠면서 업체수가 50개로 늘었다. 잡화·전자·금속 업체 등이 잇따라 입주했다. 이후 부평공단이 성공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판단한 정부는 69년 주안 염전지구에 20만평 규모로 제 2의 수출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결의하고 사업을 추진하기에 이른다. 수출진흥정책에 힘입은 부평공단은 70년대 말엔 1백5개 공장이 가동하는 등 발전을 거듭했다. 지난 92년까지 부평지역에 입주한 공장만 무려 1천63개에 달했을 정도다. 이 때 까지가 전성기였다. 80년대 들어 인근에 다른 공단이 조성되고 주위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들이 속속 건설되면서 공장들이 계속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상당수 업체들이 이전한 부평공단은 침체기에 접어든 상태이다. 한국수출산업공단 부평사무소 관계자는 "한국경제에 견인차 노릇을 하던 부평공단의 명성도 이젠 옛 얘기"라며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지 않는 한 공장들의 이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 체 수 입주업체 : 259개사 가동업체 : 237개사 고용인원 19,362명(남 : 13,704명, 여 : 5,658명) 생산,수출 생산액 : 2,751십억원(전년대비 98.9%) 수출액 : 1,025백만불(전년대비 98.8%) 근로자수(명) 19,362 - 출전:<a onfocus=blur() href=http://gongmo.edu-i.org/2000/719/location1.htm target=_blank>http://gongmo.edu-i.org/2000/719/location1.htm</a> 4. 인천기계공업공단 [仁川機械工業公團] 단지의 관리 및 입주 기업체에 대한 지원을 위해 설립된 공단. 인천기계공업단지는 기계공업 및 연관공업을 집단화하고 도심지 공해 시설을 이전하기 위해 민간기관에 의해 조성된 단지이다. 1965년 인천 남구 도화동(道禾洞) 일대의 폐염전 지대를 공업지역으로 지정하고, 1969년 사단법인 인천기계공업공단이 주체가 되어 단지 조성공사에 착공하였다. 단지 내 도로 560 a, 배수시설 5.6 km, 통신시설 102회선, 전력 시설 2만 9,000 kW 등 지원시설공사를 71년에 완료하였다. <font color=#777777>[출처: 네이버 지식검색]</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