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ost
Writer :
Password :
E-mail :
Homepage :
Title :
[질문내용]
우선 저는 6년째 회사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22살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시작한 편이죠 첨엔 CCTV나 방송시설하는 회사의 설계부에 들어가서 2년3개월쯤 도면작업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 생활이 싫어서 사직을 한 후 다른쪽을 찾아 봤지만 잘안되서 같은일을 하는 다른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을 한 후 1년 3개월쯤 또 도면작업을 하다가 회사도 어려워지고 그 일이 넘하기싫고 좀더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CCTV 녹화장비를 파는 영업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제 성격과 안맞는다고 생각했지만 한번해보고 싶어서 또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서 시작했습니다. 정말 많이 힘들더군요 근데 그만큼 매력도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열정이 많았는데 어쩌다가 영업사원이 사무실에서 사무일을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짜증이나고 영업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고 회사에 대한 불만도 커져가고 그래서 일이 잘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 전 주위사람한테 부탁하는걸 매우 난처해 합니다. 영업이라는게 잘 안맞는것 같구요 이번에 다시 이직을 해야되는 상황이 생겼는데 영업으로 가야할지 다른쪽으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밖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건 싫지않은데 회사내부적으로 부탁하는걸 매우 힘들어 합니다. 모든일을 혼자 끙끙하는 편이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 많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영업이 안맞는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 해보고는 싶습니다.
[답변내용]
직장생활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직장생활 하실 것인지? 독립은 언제쯤 하실 것인지? 어떤일을 하고 싶은신지? 독립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돈을 모아야 하는지? 등 등 인생에 대한 설계를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직장생활이 자신이 운영할 회사라고 생각하시고 경험을 쌓고, 기술을 축적한다고 생각하시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면 과감히 사표를 쓰고 다른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일을 새롭게 시작하시든지요? 퇴근후 대부분의 사람들이 TV를 보거나 술을 마시거나 집에서 아이들을 보거나 하면서 보낸다고 하는데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은 운동을 하거나 창업정보를 수집한다거나 공부를 한다거나 자신의 미래에 대해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하루를 22시간처럼 살아가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하루 24시간중 2시간은 없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한 후 매일 2시간을 모든 일을 팽개치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투자하신다면 5년뒤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하루 2시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시간이지만 자신의 미래를 결정짖는 아주 중요한 시간입니다. 화살을 쏠때 과녁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과녁을 세우고 화살을 쏘시기 바랍니다. 부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성공하시면 소주 한 잔 사주시구요.......하하하..... 즐거운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