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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지금 친구랑 똑같이 돈 투자해서 시작하려는게 아니라요 친구가 지금 가게를 하고 있는데요 동업자를 구한다고 그래서 제가 들어가려는데요 5:5로 똑같이 수익금 분배를 받으려면 전 도대체 얼마를 투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친구가 원래는 가게를 내 놨는데 (1억 5천에요) 다시 생각이 바뀌어서 동업자를 구한거거든요 제가 동업하고 싶다고 설득도 했구요 살만한 돈은 없구 그래서여 첨에 들어간돈이 보증금4000에 월세150 인테리어 3000 집기등2500 해서 거의 일억이 들었데요 근데 권리금 5000붙여서 내 놓은거구요 장사 잘 되거든요 첨에 오픈할땐 권리금 안 줬데요 이럴땐 5:5분배를 하려면 제가 1억5천의 반인 7500을 내야되나요? 아니면 첨 투가슴인 1억에 5000을 줘야하나요? 전 도통 모르겠네요 5000투자하면 나중에 가게팔때 권리금은 분배할수 없겠죠? 공동사장 하려면 얼마를 내야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꼭이요
[답변내용]
하지마십시요... 현재가계의 시점에서 7500을 줘야하겠지요... 만약 5000에 동업을 하시면 차후 가계매물시 현시세인 권리금 5000 이상의 권리금에 대해선 반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동업을 하신다면 사장이라는 생각은 버리셔야합니다... 무조껀 100% 믿지않으신다면 동업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동업자금인 7천정도의 금액을 투자할 여력이 계시다면 굳히 동업을하지 않고도 그만한 가계를 오픈하실수잇습니다... 보기에는 장사가 잘되어 보여도 실상 한달 수익을 계산해보면 그렇지 못한부분도 많습니다... 정말 100%믿고 투자후 수익이 제대로 나지않아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하십시요... 또한 동업을 마음먹으셨다면 현 기준으로 몇달간의 매출장부를 검토하시고 월세,공과금.등 지출을 산출하여 수익성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하십시요... 또한나는 권리금 없는 가계였다면 자리가 그리 좋은 곳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 장사가 잘된다고 하셨는데 권리금이 수리비요과 잡기등에 들어간 비용인 5000만 더 했는지도 의아스럽습니다. 장사가 잘된다면 자신이 투자한 비용을 더해서 권리금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원금만을 회수할려고 한다면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또한 부동산에 가계를 내놓을때는 실제 매매시에는 그가격보다 낮게 팔리는 경우가 많으며 그럴시에는 권리금에서 빼게 됩니다... 무슨가계이며 대충 어느정도의 위치에서 장사를 하는지 적으셨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업 하지마십시요... 보증서는거나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저도 가계를 하고 제 주변에서도 종로와압구정,강남에서 가게를 하고 그사람중 동업을 했던 형들도 있지만 거의 회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마음을 접으십시요...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