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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3달 정도라서 그만둔다고 말하기 참 민만스럽고 미안한데 그럴싸한 핑계없나요? 제가 그만두면 일단 회사측에서 어느정도 예상되는 손실이 있으니깐 좀 급박하고 절대 피할 수 없는 그런 핑계요.. 부탁합니다. (엄마 병간호, 유학, 진짜 이유를 대라.. 말구요. ^^;) 님들께서 직장 옮기실 때 뭐라고 하셨는지...
[답변내용]
꼭 하여야 하나요. ? 저도 직장을 다섯번이나 옮긴적이 있지요. 처음으로 옮길때는 공무원을 하다가 적성에 맞질안아서였고, 적성을 찾아 갔으나, 나의 꿈에 작았고, 또 옮겨서는 가정사정으로 옮겼으며, 마지막으로 생각했던것 마찬가지로 핑계를 어버무렸지만 옮기곤 했지요. 그 이후에는 창업을 했답니다. 창업하여 직원을 부리는데 님처럼 해볼만 하면 나가겠다고 하니, 술마시면서 달래도 보고, 너 때문에 내가 피해를 보는데 그래도 좋은거야~~ 하고 엄포를 놓기도 하고, 작은 사업장에 그렇게도 잘해대다가 간다하니 여간 서운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러나 가정 사정으로 그만두겠다 하면서, 미리 예고를 하고 그만둔 직원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 2년후에 찾아와서 다시 일하고 싶다 하더군요. 그때 저는 그날부로 일하게 해주었답니다. (한번 그만둔 사람은 절대로 다시안씁니다.) 님도 미안하다고 생각하신 만큼 저의 이쁜 직원처럼 미리 말씀을 드리세요. 인수인계도 하고, 회사에서 손실이 없도록 하여주시는것이 다음에 복으로 돌아옵니다. 한달이내에 물론 되겠지만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다 그만두면, 저의 입장과 같이 사장님이나 상사,동료가 미워하지는 않거든요. 직장의 상사나, 동료는 인생의 선생님으로 표현한다면 무리일까요? 사회샐활자체가 나의 인생공부라고 합니다. 좋은것은 받아드리고, 나쁜부분은 고쳐서라도 내것으로 만들고, 이렇게 하여 연륜을 쌓아가다보면,그 자체가 나의 이력서가 되는것이랍니다. 부디 핑계를 대서 그만둔다기 보다는 솔직하게 상담을 하시고, 설령 적합하지 않아서나, 더 좋은곳으로 간다 하여도, 미리 예고하여 피해를 줄이고 떠나심이 님의 이룍에 좋은 플러스가 된다는것을 말씀드립니다. 회사를 옮겨본후에 아시게 되겠지만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님의 정보를 이전에 있던 회사에 물어봅니다. 이점을 참조 하십시요. 내용출처: 본인 작성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