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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A - 창업 아이디어 제공, 투자금 10%(사업 시작후 나중에 모자란 금액 조달) B - 초반 투자금 제공(총 투자금의 90%) 이렇게 사업을 시작했구요. 총 투자금의 경우 이익이 생기는 대로 투자한 사람에게 투자한 비용만큼을 바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투자금 총액을 빚이라고 생각하고 각자 투자금 전체를 빚 갚는 형식으로 가져가기로 했어요~ 소자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B의 초반 투자금이 없었다면 사업시작이 불가능 했을것이구요. A의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장(A의 사업을 집에서 하고 있습니다)이 없었다면. 이또한 사업 시작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지금은 총투자금에 대해서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각자의 생활이 있기 때문에 총수익이 100만원일 경우 10만원씩 월급으로 가져가고 나머지 80만원은 각자 투자금을 돌려받은후에 차후 사업을 키우기 위한 자금으로 저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런경우에... 이익 분배는 어떤 식으로 하는것이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지분으로 몇%씩 배당이 되는것인지요... 초기 투자를 한 사람이 좀더 유리한 상황이라면.. 제가 알아본 상황으로는.. 아이디어와 기술(적지만 사업시 A의 기술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을 돈으로 계산해서 총 이익 분배를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대부분 아이디어와 기술(총 기술의 10% 정도를 A가 더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을 몇 %로 잡는지도 궁금하구요~ 지분을 나눌때 사업자금 댄 사람과 아이디어 댄 사람이 6:4 정도로 되는것 같던데.. 그럴 경우에는 처음 사업 자금은 투자의 의미로 사업에 흡수한채로 지분을 나누는것인지, 아니면 투자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준후 나머지로 지분 분배를 하는것인지도 궁급합니다~ 답변 부탁 드릴께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변내용]
.... 만약 투자금을 회수했다면 ... 그 순간부터 투자한 사람의 권리는 소멸 됩니다. 처음 부터 그렇게 했다면 .... 좀 복잡해 지는데.. 제 생각에는 그냥 5:5로 하시고 투자 하신분이 투자금을 회수치 않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지분 이란 것은 단순히 수익금만을 나누는 지수가 아니고 모든 권리(지적/물적 재산까지)와 의무 가 포함 된것입니다. 만약 투자한 사람이 투자금을 회수하고 이익금을 가져간다면 고리사채와 다를 것이 무었이 있겟습니다. 다시 말해 투자란 것은 실패를 감수하고 그야 말로 투자 하는 것인데 투자한 사람이 투자원금을 먼저 가져간다면 투자자는 그야말로 위험부담이 없는 것이고 그리고 향후 이익금을 지속적으로 가져간다면 악덕 고리사채보다 더한 것입니다. 물론 그런 생각까지 하지는 안으셨겟지만 그리고 투자하신 분도... 향후 하시는 사업이 커졌을때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시려면 투자금을 가져가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건 제 생각입니다만 5:5 로 가져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어느 한분만 일을 하신다면 일하시는 분의 정당한 급여를 책정하시고 (일정한 연봉) 6:4 로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사업에 있어서 기여도를 단순히 책정하기란 사실상 불가능 하죠... 돈이란 아무에게도 투자받을 수 있는 것이고... 역시 투자자도 다른 아이탬을 선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던 것이고...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일반적인 상관례로 이익금으로 투자금을 먼저회수하고 나중에 이익금을 나누는 경우는 없습니다. 법인 이나 주식회사로 보면 대주주가 자기주식을 회사에 매각하거나 법인으로 부터 공금으로 자기 투자분을 현금으로 받아간 것인데... 회사주식을 100원찌 가지고 있고 회사돈 100원을 받은 셈이니 .... 암튼 길어 지니 이상입니다. PS 궁금하네요... 투자하신 분인지, 아이디어을 제공한 분인지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