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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기업의 규모가 차이나는 요인이 거래비용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게 무슨 소리인지 감이 안오네요
[답변내용]
음... 제 생각에는요 전문가가 아니기에 웹페이지를 들추어 보다가 알게된 것들을 이용,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어떤 두 기업이 창업을 했다 칩시다. 처음 사업에 뛰어든 두 기업은 각각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습니다. 한 쪽은 인맥, 자신의 신용 등등을 총동원하여 큰 돈을 빌려서 그 것으로 자동차 같은 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쪽은 수중에 있는 약간의 자본으로 뭐.... 문구점 이런 것을 시작했구요. 이경우 경기가 좋고 두 쪽 모두 성공적인 경영을 펼쳐나가서 크게 성공했습니다. 규모가 처음보다 몇 배는 큰 대 회사가 되었습니다. 이 경우 똑같이 몇 배 큰 회사가 되었지만 자동차 쪽은 처음부터 무리를 해서라도 크게 시작했고 그에따라 거래량도 많고 이윤도 많이 남겨서 훨씬 커졌겠지요. 그러나 문구점 쪽은 아무리 커져도 자동차 쪽 보다는 많이 작겠지요. 연필, 종이 몇 개 팔아서 얼마씩 남긴다고 확확 규모가 커지겠습니까. 즉, 기업이 취급하는 상품의 가격이 비쌀 수록 이윤도 많이 남고 그래서 규모가 빨리 커진다... 이런 뜻인 듯 합니다. 거래하는 상품의 액수 = 거래 비용 대략 이런 듯 하네요. 도움 되시기를,,, ^^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