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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20살 먹은..직장인입니다..고졸이구요...한달에..80~100정도 받으면서..경리 일을 보고있어요..여자이구요..만약에..한..800만원정도가 있다면..길에서 하는 로드카페(테이크아웃)같은걸 해보고싶은데..엄마는..여자가..뭐하러 팔자세게 힘들게 살려고 하냐고..그냥..직장 다니고..공부해서..전문직을(헛ㅡㅡ;; 전문직을 가질정도로 공부를 할수있음..서울대 가지..이러고 있지않는데..)가지라는데..직장다니면서..그정도 공부를 할정도로..제가..머리가 안좋은거 같아요..취미로..영어 학원을 다니며..공부하곤있지만..베가 나이가 어리기땜에..장사를 하다가..망해도..금방..다시 지금 하는일정도에 취직은..가능하다고 생각하고...음...어떻게 사는게..좋을까여?
[답변내용]
글쎄요...어떤게 나을까요? 다 자기 적성이 아닐까요? 고졸 경리직이시라면...일단 회사분위기를 봐가면서...야간학교를 다니시면서 능력 키워갈 수 있습니다. 뭐 꼭 서울대 안가더라도...직장생활 하면서 야간학교 다녀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요 창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 본인이 어떤 쪽이 알맞는 지 알아야죠 대학은 들어가기가 어려워 그렇지 들어가서 배우면 다 합니다. 그리고 학위따면 능력도 상승할 뿐더러 그만큼 수준이 향상되었다는 능력이 된다는 인지를 주기 때문에 회사에서도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되죠 저희 팀 팀장님도 여자인데 여직원으로 시작해서 회사다니면서 학사취득하고 승진해서 팀장자리까지 오른 사람입니다. 대학진학 안하고 직장생활 그냥 경리만 하다가 끝낼거라면 차라리 창업하시는 게 낫습니다 단, 창업은 솔직히 위험하죠. 돈도 좀 있어야하고...실패하면 돈만 날리거든요 하지만 아이템 잘 찝어서 성공하면 돈 많이 법니다. 제 초등학교 동창 여자애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장사에 들어갓다 하더군요 근데 아이템을 고정적으로 하여 계속 한게 아니라 그때 그때 유행이라던가 시장환경이라던가 잘 골라서 했기 때문에 돈 많이 벌었습니다. 한가지 장사를 1년 이상하지 않고, 1년 해서 돈 좀 번다음에 한 두달 정도 쉬면서 해외여행 다니고..다시 다른 아이템으로 시작 또 돈 벌고...1년 후 접은 다음에 쉬고... 지금 나이 29살인데 알부자 되었지요 한때는 명동에서 악세사리점도 하다가...한때는 홍대에서 샌드위치 가게 해서 돈벌고. 다만, 아이템선정이나 장사에대한 자질과 스킬이 필요하겠죠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