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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일하고싶어 미치겠슴니다.. 도대체 맘에 드는게 없더라고요.. 언제는 면접보고 일을했는데 영 아니라서 그만둬버리고.. 언제는 면접떨어져서.. 언제는 역시 힘들어서 그만두고.. 이러면서 2달을 헤멨어요.. 저와 똑같이 그래보신분 안계신가요?? 실제로 백수들이 많아요? 울나라에? 제 나이는 21살이고요.. 대학교 진학포기(가정형편).군대면제. 이렇게 있슴다... 나이가 21살인데...백수생활 얼마나 해도 될까요..몇살까지.. 내공 걸게요..... 답변 잘해주시구.. 많이 글 써주세요 많이 많이...
[답변내용]
전 제가 원치 않게 백조가 됐져...... 전 운이 아주 안좋았어요... 제가 인터넷 관련 없종에서 일했었는데..... 컴퓨터 관련 업종이... 새로 창업하기도 쉽지만...망하기도 하루아침이거던여... 운이 안좋았던거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몇차례 회사 옮길때 마다 회사가 망했으니....돈도 못받고 말이져... 하도 망하니.제가 회사를 당겨서 회사가 망하나 그런 우울증까지 생기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되도록이면 이제 크고 튼튼한 회사를 들어가야겠다 생각하고... 대학도 다니게 됐어요... 아직 어리시고 급하게 생각하실껀 없다고 생각해요.... 전 지금 너무너무 님께 말씀드리고 싶은게.... 남들이 야~~ 니 직업 멋지다.....폼나는데????? 이런걸 귀기울이지 마세요.... 어짜피 님이 지금 고민을 때리며 나한테 맞는 직업은 몰까....몰 해야지 내 평생 직업으로 할수 있을까 고민할 시간에 차리리 아무 일이나 닥치는 대로 해보세요..... 오히려 여러 경험이 님을 나중에 훌륭하게 할수 있다는 거져...... 지금은 회사 건물이 얼마나 빵빵한지.... 돈을 얼마를주는지....물론 중요하져....하지만...... 님이 할수 있는것을 최대한 많게 하는것도 님 인생에 더 큰 작용을 할것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