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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서울근교... 역전이나 터미널에 동전넣고 PC사용하는 - 마치 자판기 이용하는 것처럼 동전PC방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곳 보신적있어여?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아는 사람이 그 사업시작하려구해서요... 그거 요금이 어떻게 되죠? 500원 넣으면 얼마동안의 시간을 사용할수 있나요?? 그거 돈좀 벌거같아요?? 음... 그거 PC설치해두고 자판기처럼 유지보수하면서 돈만 걷으러 다니면 된다고 하던데 이거 아시는 분있으면 구체적으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답변내용]
창업에 대해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기 서울역이나....대전 역 같은데 가면.. 님이 말하신...그런 피시 많이 있습니다.. 15분에 500원 정도.... 물론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그러나.. 컴퓨터 파손에 대한 책임을 추궁할수 없는 노릇이고. 관리자가 항상 그자리에 붙어 있는 피시방이 아니다 보니.. 열받는다고 부시는 사람도 많이 봤고... 피시라는게 항상 정상 작동을 하는게 아니자나요... 그런데 있는거 보니까... 전원을 켜고 끄지 못하게 해놓았더라구요.. 만약 500원 넣고 하는데..컴이 다운 됬다거나... 그런 경우...얼마나 열받겠어요... 해킹의 위험도 엄청나고... 그리고 젤 중요한거... 지하철 역사나....터미널이나....기차 역같은 곳은... 그런곳 안의 지하상가나...상점들은.. 홍익회라는 곳에서 주관을 합니다... 어느정도 유동인구가 확보된 곳이라고 볼수 있죠.... 특히 지하철은... 그러니까....거의 지하철 역사안의 상가는...망할일이 없다고들 생각하죠.. 그런데...자판기 하나만도....홍익회에서 관리하는데... 그 허가는...장애인이나..장애인 가족들한테만 내주는 겁니다.... 물론...뒷돈 들여서..하는 사람들 많죠....뉴스에도 나오고 했지만... 왠만한 돈으로는 힘들것이구....법적으로는 장애인이나 장애인 가족들만 할수가 있죠.. 님이 말하신 자판기 피시방같은경우.....지하철이나 기차 역사가 아닌다음에야..본전도 찾기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버스터미널도 마찬가지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