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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주식 잘하는것보면 공부잘한것가튼데?? 아닌가여???
[답변내용]
답변이 될련지여 질문과는 무관합니다만, 주식 = 학벌 과 절대무관합니다. 당당히 까놓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워렌버핏은 1930 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에서 출생하였습니다. 그는 아직도 증권의 산 도시, 월스트리트가 아닌 오마하에 살고있어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어지고있죠. 어려서부터 돈에 관심을 보여 11시에 주식투자도 하고 친구들과 동업으로 사업도 시작했습니다. 펜실비니아 주립대 경영대(왓튼)에서 2년만에 네브라스카 주립대로 전학하여 졸업하고 후에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 진학하여 그의 스승이자 정신적 지주인 벤자민 그래엄 교수를 만나게되었죠. 버펫은 첨단기술과 관련된 고성장 종목보다는 전통적인 대기업 투자에 주력하였고, 이제는, 근본적인 가치투자의 귀재라고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죠. 그러나 버펫은 미국시대의 흐름에서 나온 단순한 투자가라고 비난도 많이 받고있습니다. 실제로 버핏이 우리나라생에 이 시장에서 투자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고 의심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대개 버펫을 존경하는 위인으로 삼고 똑같이 투자했다 많은분들이 낭패를 많이봅니다. 그가 말하는 가치투자는 우리나라에서 약간은 먹히기가 어렸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도 데이트레이딩(하루에 매수/매도하는 기법)을 주력으로 했었는데 이제는 장기간의 시간을 걸쳐 가치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주식 약간 더 해본 사람으로 충언을 드리고 싶다면 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싶네여.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