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겐 4~5평정도가 적당하다.
꽃집을 창업하려면 꽃에 대한 사랑과 지식과 감각이 있어야한다.
꽃의 관리. 꽃포장법. 꽃꽂이 등에 대해서 최소한 소비자 보다는 잘 알아야 한다.
자신이 없는 분은 꽃꽂이 학원이나. 강습소. 구청의 복지회관. 사회교육원 등에서 꽃집경영에 대한 교육을 받으면 된다.
단순판매에서 체인망을 갖춘 인터넷 꽃배달 서비스로 확대되어왔다.
이것은 꽃이 선물용으로 인식되면서 수요가 증가하며 판매보다는 배달이 증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일들은 창업형태에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체인점의 의미가 퇴색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연스런운 업무제휴 형태로 단순판매와 배달서비스를 병행하는 독립점포 형태가 가장 바람직한 창업모델이라 할 수 있다.
운영방법은 이러하다...
어떤 사업이던지 가장 중요한 것은 경영자질이다. 소규모 꽃집은 여성창업아이템으로 인기 가 있다. 초기에는 여성혼자 경영하다가 일정한 시점에서 부부가 함께 경영하는 경향도 자주 보이고 있다. 초기에는 방문고객을 위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꽃을 선물목적으로 구 입하는 사람이 늘고 있으며. 이는 단순구매가 아니라 꽃을 받게될 사람을 특별한 방법으로 즐겁게 해주고싶은 기대가 작용된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생겨난 것이 바로 꽃배달 전문점이다. 꽃배달 전문점이란 주문을 받아 생일. 어버이날. 결혼 기념일. 졸업. 입학 개업 또는 기쁜 날을 맞은 사람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꽃을 배달하는 업종이다. 이들은 단순히 배달만 해주는 경우와. 꽃 전달 자체를 이벤트로 기획하여 상대방 에 전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배달전문점은 대부분 체인 형태로 운영되어오다가 최근에는 인터넷 꽃배달서비스와 제휴 또는 회원으로 상생효과를 보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즉 기존의 체인사업이 인터넷으로 흡수되면서 체인의 개념이 바뀐 것이다. 인터넷을 통한 꽃배달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사이버 공간에 표준화된 제품을 전시해놓고 고객이주문하면 가 장 가까운 회원점포에서 그 상품을 제작해서 배달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가맹비나 회원등록비가 전혀 없기 때문에 독립점으로 시작해서 이들 업체와 제휴하는 방법이 가장 무난한 순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