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좋지 않으면 여성창업준비자나 중소사업자들은 여러 가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평소 제대로 준비하지 않은 결과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내가 계획한 창업이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손님이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상을 파악하지 못하고 영업을 알지 못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없습니다. 정점으로 달리는 업종을 분위기에 편승해서 창업한다든지 하고 있는 사업이 상당한 위험을 안고 가는데도 전혀 파악하지 못 한다든지 문제가 있음에도 막연한 기대로 손실을 키우는 등의 사업실패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필요성
문제는 사업자의 심리진행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업 후 1년이 경과되면 갖가지 문제가 돌출 되나 느끼지 못 하는 경우와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만성으로 변하여 별 감각 없이 막연한 기대로 영업을 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사업자들은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도 못 하고 손실만 키우고 대부분 실패로 끝납니다. 특히 지금과 같이 경기가 어려울 때일수록 그 결과는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사업에서 영업은 현실과 미래의 잣대입니다. 그래서 영업력은 사람의 건강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면 진찰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합니다. 건강해도 자신이 모르는 병이 있을 수 있어 주기적 진단을 받듯 영업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문제가 있을 때 신속히 치유를 해야 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해도 숨겨진 문제를 찿기 위해 미리미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기대효과
그래서 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그것이 영업모니터링입니다. 영업력은 주변의 상황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그 건강성을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니터링의 일단을 보면 현장(일선시장)과 고객의 수용성변화에 대한 흐름의 분석에 따른 위험의 감지와 그것에 맞춘 차별화된 특화전략으로 전천후의 건강한 영업력을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영업력은 이렇게 경기가 어려운 때 그 위력이 더욱 발휘한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여성창업자나 중소사업자들은 이러한 점에서 정보부족, 객관성부족, 대응력부족 등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내시경 같은 전문기능의 정밀하게 집어낼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구체적 진단과 주치의 같은 세밀한 치유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문제가 잠복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영업효율이 향상될 수 없습니다. 임기웅변으로 고도의 홍보 전략은 많은 경비만 소모한 채 반짝 효과로 끝납니다. 실제로 홍보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잠복된 문제를 노출시키고 근본적인 치유가 필요한 것입니다. 지금의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합니다. 오늘의 영업의 장점이 내일은 약점으로 변합니다. 이제는 객관성, 유연성을 가진 전문기능을 접목시켜 경쟁력을 키워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끝" 내용출처: www.emonitors.co.kr 콘텐츠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