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질문내용]
저와 비슷한 질문들이 많이 올라와 있고, 또 그에 대한 답변이 많이 있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답변이 없어 다시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고, 그럭저럭 먹고는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주식을 하다가 조금 큰돈(제입장에서)을 날렸습니다.
주위에 있던 누군가의 얘기를 듣고 주식에 투자했다가 10원도 못건지고 다 날렸거든요..
투자금도 대출받은거였는데....
지금 그 대출금 이자내면서 생활 유지하기도 힘든데 제가 2째 아이까지 낳게 되었습니다.
월급만으로는 더이상 생활하기가 버거워서
장사를 생각해보고 있거든요..
주위에 계시는 장사하시는 분들 말씀 들어보니 장사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고 힘들지만 그래도 월급쟁이보다는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신중하게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데,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자본에 큰 여유가 없고, 장사의 경험도 부족합니다.(예전에 한 8개월 정도 선배 가게를 봐준 경험이 있긴 합니다.)
적은 자본에, 꾸준한 수입을 올릴 수 있는 종목이 없을까요?
육체는 얼마든지 힘들어도 이겨낼 자신 있습니다.
사실 프렌차이즈 성격의 종목들에는 별 매력 없습니다.
발전성의 한계가 있지요..언제나 틀에 박힌 일정한 스타일의 장사는 발전하기가.....

저도 열심히 아이디어 구상중인데
혹 도움 주실 수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내용]
두 개의 일을 가져보세요.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스스로의 안정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남보다 잘 되려고, 남보다 더
앞서려고 무리하다보면 일이 잘못되서 자신의 안정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귀하께서 현재는 본인의 안정권이 많이
흘들리고 있다고 봅니다. 다시 그 것을 찾기까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의 어려움 때문에 안정된 직장을 버리고, 장사를
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본인의 안정권을 해치는 일입니다.
장사를 한다해도 경험도 없이 시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현재 나의 안정권을
지켜주는 것은 지금 다니고 있는 나의 직장입니다.
그것은 꼭 갖고 있어야 할 나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직장이 마음에 안들어도 현실적으로
나를 떠받쳐주고 있는 소중한 영역이기 때문이죠.

귀하께서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현재의 직장을 다니면서
해볼 수 있는 일을 찾아보세요. 2개의 직업을 갖는 거죠.

요즘 직장인들중에는 직장을 다니면서 저녁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귀하께서 인터넷 쇼핑몰을 하신다면 초기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겁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를 위한 교육 하는
곳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쇼핑몰 창업 강좌 입니다.
www.goldenshop.biz 가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돈을 벌겠다는 생각보다는 먼저 내가 어느 분야의 어는 영역을
차지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안정적으로
나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것에 사로잡혀 있으면
상황이 안보이는 것이죠. 마음을 여유롭게 하시고, 상황이 보일
때까지 많은 것을 알아보세요. 그리고 상황이 어느정도 보이면
그때 움직이도록 하세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내용출처: www.goldenshop.biz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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