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내용]
창업을 하기위해 가계를 계약했는데요.너무 초보라 어디서 부터 준비해야할지 막막하거든요.
음식 아템만 정해놓은상태고 음식도 아직 못하고 인테리어도 체인이 아니라 제가 다 알아봐야하는데
정말 막막합니다 오픈날까진 정해지진않았지만 한2달 예상하고 있거든요.
체계적인 준비과정좀 갈켜주세요.급하답니다.
[답변내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단 창업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귀하께선 크나큰 용기를 지니신 분입니다.
어떠한 일이 생기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럼 작지만 도움이 될 일들을 서술할까 합니다.
우선 인테리어가 작업이 들어가면 보통 20여일 정도면 끝나는데 그기간동안에는
각종 집기와 인쇄홍보물 등 부대적인 요소들을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전화도 미리 신청을 해야 인쇄물이나 답례품들을 만들때 번호기제가 용기하기때문에...
아마도 가게 구입비로 큰돈을 지출한뒤라 기타 부수적인 경비를 짜임세있게 쓰지않으면 예비비 즉,
운영자금이 고갈되기 십상이라는걸 명심하길 바람니다.
제일로 중요한건 절대 서두르지 말라는 겁니다.
시일을 최소한 3등분을 하여 시간의낭비를 줄이고 각종 부대집기나 비품들, 그리고 인쇄물이나 개업기념
품을 발주할때도 한두곳과 상담해서 결정하지말고 몇군대 업소의비용을 비교한뒤 검토를 하고 같은 조건일 때 저렴한곳과 계약을 해야 함은 아마도 잘아실 겁니다.
인테리어가 진행하는동안 다시 한번 주변 상권을 검토하여 유사점포나 경쟁점포들을 분석하여 좀 더 경쟁력있는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돌록 하는것도 잊지마시고...
상품과 서비스를 동시에 보여줘야 하는데 서비스는 메뉴의 차별화,상품인경우는 제품의 질과 가격의 경쟁력을 높여야만 경쟁업계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무리한 가격경쟁을 위한 구성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처음 시장에 진출하는 사람이 가격경쟁을 시도할경우 자본이 충분히 갖춰어지지 않은경우 대개 기존 점포에 경쟁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지나친 가격경쟁을 자극을 할 필요은 없습니다.
오픈을 알리는 프랑카드나 전단지의 작업도 이 기간중에 준비가 되어야하고 ,프랑카드는 미리 만들어서
점포 오픈 전부터(인테리어기간동안에도) 걸어두면 홍보효과가 있습니다.
근무복의 준비도 이 기간에 해야하는데 될수있으면 외식업종을 하기에 깔끔한 근무복을 준비하여 착용을 하는게 중요한데 굳이 흰색을 고수할 필요는 없고 눈에 잘띄는 색으로 하여 소비자에게 깔끔하면서
이미지를 심어주는 색을 고려 하면 됩니다. 친근한 노랑색,수수한 연한 파랑색등으로 인테리어에 대비를 하여 주니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미리 종업원도 확보를 해야하는데 이 기간주에 짤막하게 나마 교육을 시켜놔야 오픈을 하고나서 정상영업이 가능합니다.
종업원은 가능하면 남자로 채택을 하며 처음 오픈을 할 시기는 매우 바쁘고 힘든시기 이므로 고정급여
이외에 따로 수당을 지급조건으로 내세워 가능하면 오랬도록 근무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것도
오너의 자질입니다.
인테리어 기간이 끝이나면 바로 준비가 되어야할 주방도 같은 경우 입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본사에서는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약 일주일간의 교육을 실시한는데
사장님도 최소한 같이 일하시는 분을 틈틈히 교육을 시키시어 오픈을 하실때 전혀 문제 없도록
그리고 그분을 미리 인테리어 공간을 보여 주므로써 자기가 일할자리의 위 치선정이나 교통편을
보다 쉽게 하여 최대한의 근무조건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직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매출을 좌우 할때도 있습니다.
그점 꼭 착안하시길 바람니다.
통상적으로 운영자금은 6개월 정도의 생활비를 준비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자금확보가 어려우면 최저 3개월분의 생활비수준의 운영자금을 확보해 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시설기간동안 또하나 준비하셔야 할건 개업식 주변의 지인들에게 홍보하는것하고 초대장같은 외형적인 거들은 가능하면 생략을 하고 전화나 직접 미팅을 통해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창업은 하나의 또 다른 인생을 걸어 가는것이 라고 합니다.
앉아 있으면 그 어떤 누구도 도와 주질 않는게 지금의 현실을 직시하시고 외식업의 생명인 "맛"과 서비스를 극대화하시고 굳이 전단지나 생황정보지의 홍보수단만을 이용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본인과
직원들이 홍보대원이 되시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시는것도 매출의 극대화를 높일수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경쟁상대와의 자매결연식으로 연결을 해 놓으시는 것도 꼭 잊지마시고
창업을 한뒤 6개월이내에 정상적인 매출이 나오지 않을 경우 빠른 식견으로 마케팅을 바꾸시길 바람니다.
아~ 그리고 홍보전단은 개업 5일 전에 돌리는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종류는 두가지로 개업전에 배포를 하시고 개업을 하고 나신후 배포를 하는식으로 재차 확인시켜주는 방식의 마케팅을 구사하시고
개업식 당일에는 자칫 들떠서 방문한 친인척이나 지인들께만 신경을 쓰는경우가 있는데 개업식때 찾아오는 손님 상당수가 곧 고정고객으로 자리 잡는 사실을 감안 하시고 가능하면 카운터를 보는 분은 정신을 가다듬고 고객을 맞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업날 동네 다른 점포주들에게 음식을 돌리며 최소한의 수인사을 시작을 하시고 좀 더 앞서가는 창업자라면 오픈을 하기전에 미리 찾아 보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개업식이 끝난후에는 다시한번 전개해야 할 독특한 마케팅이나 고객접대방법,대고객서비스에 대해 점검을 해두고 늘 친절을 몸에 담고 살아야 하는걸 잊지마시길...
초기에 고객을 대하는 심정으로 변치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을 대하는 점포주가 성공에 한발 더 바짝 다가 서있다는걸 잊지마시길...
두서 없이 서술하는관계로 내용이 좀 어지럽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 인테리어문제가 걸리는데요...
인테리어는 보통 체인점이 아닐경우 벼룩시장같은 전단지를 보거나 아니면 주변 지인들을통해서
진행을 합니다.
귀하께서도 주변 지인분들중에 분명히 인테리어를 하시는분이 계실겁니다.
그분들과 연락을 하시고 그래도 없으면 서두에 말했듯 전단지나 아니면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아주많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인테리어는 평당으로 계산을 하는데 식당창업의 경우 100만원이 넘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이건 참고 삼아서 올리는데 창업싸이트에 자문을구해도 좋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창업싸이트를 알려드리겠사오니 한번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아이창업,금주의신규창업,창업오케이,프랜차이즈프라자,비지니스유엔 등은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찾으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위 싸이트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시고 창업에 대해 물어보시면 자세히 알려주실겁니다.
그리고 9월경에 삼성동 코엑스,대치동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여의도 종합전시장등에서
9월부터 10월까지 창업박람회가 열리오니 한번 참관하시어 창업에 도움을 받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확한 날짜와 위치는 아까 기술한 창업싸이트에 찾아보시면 명시되어 있을겁니다.
그럼 귀하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
|
IP Address : 127.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