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유태인


[질문내용]
미국내 유태인의 인구비율은 얼마이며
그들이 거느린 다국적기업은 얼마나 되는지요

[답변내용]
흡족한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 경 제


1. 경제개황

1) 주요 경제지표


GDP US$1,100억 (2001)
1인당 GDP($) US$17,100 (2001)
실질성장율(%) -0.5% (2001년 GDP 기준, 48년만에 첫 마이너스 성장)
실업율(%) 10.5% (2002.3)
물가상승율 1.3% (2002.3)
화폐단위 세켈(NIS, New Israel Shekel)
환율 $1 = NIS 4.9820 (2002.7.11)
외채 $37.7억 (2002.3)
외한보유고 $246.5억
산업구조 제조업(27.3%), 건설 및 전기수도(10.3%), 도소매업(32.1%), 운송창고업(8.2%), 비즈니스 서비스(12.2%), 농업(2.7%) (2000)

교역규모 수출- US$235.1억, 수입- US$299.7억
주요 교역품 수출 - 다이아몬드, 전자제품, 컴퓨터 장비, 광학 및 의료기기, 항공기
수압 - 귀금속, 기계류, 컴퓨터기기 전자제품, 자동차, 철강제품
주요수입대상국 미국(28.9%), 영국(8.8%), 독일(6.6%), 한국(1.6%, 12위)



2) 경제현황

가. 경제개황

이스라엘은 미국, EC, 카나다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여 동아시아 경제권을 제외한 세계 주요 경제권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1948년 건국이후 미국을 비롯한 서방 유태인들의 지원과 Holocaust에 대한 독일 정부의 보상이 이스라엘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나, 점차 고급인력을 이용한 Hi-Tech 산업을 기반으로 중동지역 유일한 산업국가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아랍국가와의 오랜 분쟁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이로 이한 국방비 및 사회복지 비용의 과다지출이 국가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더구나 반세기에 걸친 인접국과의 분쟁과 레바논 주둔에 따른 경제적 부담, 자주국방 기치하에 육성한 군수사업을 민간 평화산업으로 전환하는 문제가 어려운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전자, 금속, 항공우주산업 및 컴퓨터산업이 수출산업으로서 경제성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귀금속(다이아몬드) 가공수출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생명공학 및 과학영농에 기초한 농업분야에서 국제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진 산업국가(미국, 캐나다, EU 등)와 과기협력을 통해 고도화된 기술력과 산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시장은 90년대초 대규모로 유입(약 80만명)된 구소련계 이민의 양질의 노동력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이들의 복지를 위해 주택 건설 및 산업인프라 분야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이스라엘은 대부분의 공산품을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6백만명의 인구를 가진 중소규모의 시장으로서 중화학공업, 제조업분야의 발전은 미약한 편이다.

1948년 건국이래 연평균 10% 이상의 GDP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나, 1973년 제4차 중동전 이후 약 10년간 침체국면이 나타났다. 1985년 경제안정화 계획의 실시로 회복되기 시작한 경제는 팔레스타인 민중봉기(Intifada) 로 인하여 1988-89년에 일시 후퇴국면을 보였다. 1989년부터 시작된 구소련을 비롯한 해외 거주 유태인의 대규모 이주 (96년말 현재 약 80만명)로 생산과 투자가 증대되면서 1990-95년간 매년 6-7%의 실질 GDP 성장을 기록하였다.

특히, 1992년 노동당 집권후 인접 아랍국 및 팔레스타인과의 평화협상 진전과 개방정책 시행에 따른 해외 자본의 급격한 유입으로 매년 7%이상의 고도 성장을 기록하는 등 경제가 활성화 되었다. 아울러 팽창된 경제력과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은 자국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권(MENA 등) 태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 하고 있으나, 주변 아랍국가들은 협력의 차원보다는 지역패권을 확보하려는 대이스라엘주의의 발현으로 보고 이를 견제하여 하고 있다.(산업국가와 자원보유국가간의 대립의 경향)

한편 1996.6 출범한 리쿠르당 정부의 대아랍 강경정책으로 중동평화협상이 교착상태에 이르게 되자 경제도 활력을 잃고 침체국면에 돌입, 지난 3년간 저성장, 고실업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1997.7 바락 수상 정부의 출범으로 중동평화협상이 새로운 전기가 마련됨에 따라 경제여견도 향상되었으며 2000년도에는 그간의 경기침체가 회복되어 5.9% 높은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다.

2000년도에는 이-팔 유혈충돌사태, 미국경제 및 세계주식시장의 불안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IT), 생명산업 등 하이테크 분야에서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5.9%의 높은 성장을 이루는 등 큰 실적을 이룩하였다.

2001년도에는 세계적인 경제침체, 특히 나스닥 하락과 9.11 미국 테러참사가 이스라엘 경제 전반에 미친 악영향, 이-팔 사태의 지속등으로 인해 이스라엘 경제는 1953년(-1.4%성장)이래 최저인 -0.5% 성장하였다.



나. 산업구조

이스라엘의 산업구조는 컴퓨터, 통신 등 첨단기술제품 중심의 제조업이 GDP의 17.3%를 차지하여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농업 및 농산물 가공업 부문이 발달해 있다. 서비스부문이 국내총생산의 66.8%를 차지한다. 건설업은 지난 5년간 10%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이스라엘의 산업구조발달의 큰 특징은 다음 3가지로 요약된다. ① 군수용품수요의 감소로 민간상품의 개발과 민간중심의 연구 및 개발(R&D)활동의 증가. ② 무역자유화로 전통적인 국내산업의 경쟁력이 증가. ③ 1994년 이후 외국투자자와 다국적기업이 증가, 대내외적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홍보 확대.

정부는 최근 산업에 R&D자금 지원을 비공식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1990-96 연간 지원은 $1억에서 $4억으로 증가하였다. 총지원액의 ⅔는 대기업의 전자공학사업에 집중되어 있다.




다. 수출입 현황

이스라엘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만성적인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원ㆍ부자재, 자본재 및 소비성 내구재 등의 높은 해외의존도와 원자재, 연료, 생필품 등의 국제 가격상승 등을 들 수 있다.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수출은 감귤류 및 다이아몬드 가공품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첨단 기술제품과 서비스가 수출을 주도 하고 있다. 1990∼95년까지 산업부문 수출은 전체적으로 60% 증가한데 반해, 통신 및 의료장비는 두 배로 뛰어올랐다. 이러한 결과는 정부가 연구 및 개발을 장려하고, 산업부문 수출을 촉진한 데 기인한다.

주요상품별 수입은 연료 및 원자재의 수입의존도가 높고, 이를 가공, 재수출하는 가공무역이 수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연료 및 원자재의 가격상승이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수출입 현황

(단위: $백만)
- 1993 1994 1995 1996 1997 2001
수 출 14,488 16,429 19,016 20,33 22,477 29,100
수 입 20,417 23,729 28,218 29,938 29,019 33,300
무역 수지 -5,929 -7,300 -9,202 -9,600 -6,542 -4,200
자료 : DOTS

3) 경제정책

가. 외환정책

통화긴축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1992년 중앙은행은 미리 정해진 연 환율에 맞춰 매일 기준환율을 정하고 상하 변동폭을 각 5% 범위내로 제한하고 있다.(1995년 중반 변동폭은 7%로 확대). 매일 기준환율을 조정하는 중앙은행의 환율정책의 여파로 NIS화가 평가절상됨에 따라 수출이 감소하고 수입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환율은 완전 자율화될 전망이다.

나. 재정정책

1997년 예산수지 조정노력에도 불구, 연말예산은 NIS 20억을 초과한 NIS 99억으로 마감하였다. 중앙은행 외환보유고의 이자수익을 통한 회계상 절차를 이용, 당초 목표인 GDP의 2.8%를 유지하였다. 정부는 재무부의 제안을 받아들여 적자수준을 점차 낮춰 2001년까지 GDP의 1.5%로 내릴 계획이다. 재정적자 확대와 달리 GDP의 견실한 성장과 수출의 급속한 증가에 힘입어 외채부담은 감소 추세이며, 단기외채를 장기외채로 전환하여 구조적 안정을 꾀하고 있다.

긴축재정 정책은 중앙은행이 자국화 외환교류 한도액을 1996년 14%에서 30%로 확대한 이후 해외로부터의 단기자본 유입을 촉진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통화량 초과를 조절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시중은행 예금의 이자액을 공급, 1997년 말 지급이자 총액은 NIS 380억으로 시중은행 총 NIS화 자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99년 11월 22일 명목금리를 종전 11.5%에서 11.2%로 인하했는데, 이는 인플레 수준이 크게 안정화된 때문이다. 상업은행도 우대금리를 12.7%로 같은 폭으로 인하하였다. J.Frenkel 중앙은행 총재가 사임의사를 발표한 이후 신임 총재 임명시까지는 이자율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왔기 때문에 이번 이자율 인하조치는 다소 이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 민영화 정책

정부는 GDP에서 공공부문이 차지하는 비율을 현 47%에서 2000년까지는 45%이하로 낮출 계획이다. 이에 따라 광범위한 민영화와 평가절하가 단행될 전망이다. 현 정부는 160여개의 국영기업 중 50여개를 4년 내에 완전히 민영화할 계획이다. 통신공사(베제크)를 비롯한 12개사를 우선 민영화하고, 뒤이어 이스라엘 국영항공사(엘알)등을 민영화할 계획이나 1997년 금융시장의 약세로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이다.

2. 투자환경 및 제도

1) 투자환경

이스라엘은 외국인 투자 유치에 적극적이다. 이는 외국인 직접 투자시 세금 감면혜택 뿐만 아니라 대폭적인 자본공여에서 나타난다. 99년 9월 현재 완공 단계에 달한 인텔사의 10억불 투자 규모의 반도체 칩생산 공장 건설에 6억불을 지원한 것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제조업이 현지 직접 진출하기에 쉽지않은 여건이다. 그이유는 우리 기업의 해외직접 투자 대부분이 노동집약형 조립 또는 제조업이기때문에 현지의 고임금과 협소한 시장 그리고 복잡한 노동시장 환경을 종합할 때 성공적인 경영을 기대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정부나 업계도 현지의 협소한 시장여건으로 인하여 제조업 육성이 어려 움을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이테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90년대 중반부터 국제 첨단기술의 총아로 부상하게 되자 외국의 벤처캐피탈이 대거 몰려드는 추세다. 연간 총 외국인 투자 자금 30억불 중 대부분이하이테크 투자로 알려졌다. 이스라엘 진출 미국의 투자회사만 해도 35개사 가량이 된다. 대이스라엘 투자진출은 하이테크 투자 또는 펀드 투자 참여가 권장된다.

인근의 팔레스타인자치지역에 대한 노동집약형 제조업 투자진출 타당성을 조사해봤으나. 이 또한 1인당 노동자 평균 급여가 500 - 700불에 달함에 따라 서남아나중국 저임국가산과의 경쟁이 용이하지 않은 실상이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중동평화협상의 성과로서 가자지구에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공단을 조성해 놓고 몇몇 외국기업의 투자를 유치했으나, 이는 대부분이 현지 사정을 잘 알고 언어가 통하는 이스라엘 또는 이집트 기업들이 수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쿼타 문제를 해결하는 방편으로 섬유제품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정도이다.


2) 외국인 투자 규모

통상산업부는 1996년도 총 외국인투자액(외국과 국내자본 모두 포함)을 $390억으로 발표하였다. 투자센터는 같은 해 총 $50억 4천에 해당하는 681개의 프로젝트를 승인했고, 1995년 총 $23억1천에 해당하는 628개의 프로젝트를 승인하였다. 중앙은행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액은 1995년 $19억1천에 대비, 1996년 $27억으로 1992년 이래 계속 증가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1997년 외국인투자의 큰 특징은 국내외 정치적 불안과 중동평화 정책의 불확실성으로 25%만이 새로운 사업에 투자되었다는 것이다. 98년은 총 20억불로 97년(34.6억불) 대비 42% 감소하였다.




IT기적 일군 이스라엘의 힘
이스라엘에서는 ‘닷컴’ 기업을 찾아보기 힘들다. 미국 실리콘밸리나 한국의 테헤란밸리처럼 첨단 정보기술(IT) 단지라고 딱히 이름 붙은 곳도 없다. 하지만 해외 유명 기업과 투자기관은 이스라엘의 벤처기업에 해마다 수십억달러를 투자한다. 외양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이곳 IT산업은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 IT강국 이스라엘 =이스라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의 왈렌버그가. 5개월 전 완공된 쌍둥이 빌딩 ‘ZIV타워’가 대로변에서 거대한 위용을 뽐낸다. 이 건물에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입사 선호도 수위를 다투는 라드(RAD)사와 컴버스(Comverse)사가 나란히 입주해 있다.
양사는 10여년전 조그마한 벤처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통신장비 및 솔루션 회사로 성장했다. 그렇지만 돈을 벌었다고 해서 포털이나 온라인 쇼핑몰, 벤처투자 같은 비전문 분야에 뛰어드는 일은 없다. 요람 홀츠 RAD사 부사장은 “이스라엘이 가진 자원은 모래와 사람뿐이었다”면서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서 IT산업에 매달렸고, ‘사막의 기적’을 이뤄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해마다 1500개씩 생겨나는 이스라엘 벤처기업은 처음부터 해외시장을 겨냥한 구체적인 기술이나 제품 개발에 매달린다. 인구 600만의 내수시장은 너무 작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수출공사(IEI)의 아미르 하이예크 사무총장은 “외국에서 통하지 않는 벤처기업은 존재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실정이니 뜬 구름 잡는 아이디어나 회원 수가 많다고 투자를 받는 일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벤처기업의 생존율은 30% 미만이다.
소프트웨어, 유·무선 통신기술, 네트워크 보안, 바이오테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이스라엘 IT산업은 작년 70억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IT분야 수출규모는 90년대 이후 연평균 25%씩 성장하며, 오렌지와 올리브 생산에 의존하던 농업국가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바꿈시켰다.
◆ 왕성한 벤처정신 =이스라엘 벤처의 제일 큰 성공요인은 실패를 두려워 않는 왕성한 기업가 정신이다. 젊은이들은 안정된 기업보다 도전적인 벤처기업을 선호한다. 매년 대학을 졸업하는 IT인력은 1000여명. 이 숫자는 기업체 수요의 5분의 1에 불과해 인재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인텔·모토로라·IBM 등 세계적인 IT기업들도 이스라엘에 대규모 연구센터를 두고, 고급 연구인력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때문에 일반 회사의 평사원 연봉이 2만달러인데 비해 IT업계에서는 이보다 5배 많은 10만달러가 보통이다. 디지털가입자망(DSL) 장비를 개발하는 오르키트사의 아리 마르코 부사장은 “IT인력 구인난이 심각해 막연한 희망만 얘기해서는 우수한 엔지니어를 붙잡을 수 없다”면서 “스톡옵션 외에 높은 연봉과 자동차, 사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런 대우는 본인의 실력과 벤처기업의 경영실적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일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교육과 벤처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벤처 창업을 직·간접으로 지원한다. 교육열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유대인들은 국내총생산(GDP)의 10%를 교육부문에 투자한다. 초등학교에서 고차원 수학을 가르칠 정도로 교과과정은 과학기술 위주로 편성돼 있다. 인구 1만명당 과학기술자 숫자는 세계 1위인 135명. 2위인 미국의 두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항공우주·보안·네트워크 등 첨단 방위산업은 IT산업의 근간이다. 이스라엘에서는 남녀 모두 군대에서 2~5년간 복무한다. 여기서는 하이테크 기술개발과 운용능력, 프로젝트 진행과정 등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제대 후 ‘전우’들끼리 벤처기업을 차리는 일도 흔하다.
이스라엘 산업통상부의 루벤 호레시 국장은 “젊은이들의 도전정신과 실패를 꾸짖기보다 격려해주는 사회분위기가 이스라엘을 벤처 강국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대인의 세계 분포 실태

1995년 현재 세계 전체 유대인의 수는 약 1,50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해외의 유대인들이 자신이 유대인임을 공개적으로 밝히지않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정확한 인구통계는 없다. 따라서 여기에서의 통계는 유대인 커뮤니티가 작성한 인구 통계 자료를 토대로 그들의 세계분포 실태를 분류하였다.
유대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이스라엘 거주 유대인 460만명(95기준)보다도 120만명이나 더 많다. 미국과이스라엘은 유대인 생활의 양거점 역할울 하고 있다. 즉, 이스라엘은 유대인 독립국가로서 주권을 행사하명 전통을 보존해나가고 있는 반면, 미국은 해외에 서 이스라엘과 전세계 유대인을 지원하고있다. 반세기 이전에 약 1,000만명이 살고 있던 구소련권과 유럽 대륙에는 전세계 유대인의 17%만이 거주할 뿐이다. 그나마 1980연대 말부터 구소련권 유대인들이 계속 이스라엘로 귀환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2차대전 직전에 45만명이 살고 있던 이스라엘의 유대인 인구는 반세기만에 10배 이상 증가했다. 해외 유대인들이 지속적인 귀환에 크게 힘입어 이스라엘의 인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유대인 150명의 통계는 서울에 파견나온 이스라엘인들과 그가족 그리고 주한미군 소속의 유대인과 비이스라엘 국적의 유대인 체류자들이다. 이들 유대인은 디아스포라의 중심인 미국과 조상의 땅인 이스라엘을 축으로 세계무대의 각분야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위력은 대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어떠한 분야에서든지 국제무대의 정상에 이르려면 유대인과의 직간접적인 접촉이 불가피하다는 말까지 있다. 이는 그들이 국제금융, 언론, 정보, 정치, 학계, 부동산,등의 다방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된다. 유대인으로서 인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사들을 보더라도 그들의 영향력을 쉽사리 알 수 있다. 즉, 아인쉬타인,프로이드, 칼 막스, 스피노자, 유럽의 재벌 로스차일드, 미국의 재벌 록펠러, 트로츠키, 경제학자 데이비드 리카르도와 사무엘슨, 헨리 키신저, 영화감독 스필버그,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 코미디언 채플린 등이 바로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없었다면 기독교나 이슬람이 어떻게 존재하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대결은 어떠했으며, 정신분석학이나 원자력은 어떻게 활용이 가능했겠는가? 4,000년의 역사를 통하여 세계 각지에서 인류문영에 기여한 그들의 공헌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국별 유대인 인구현황



국 명
인대인 인구
국 명
유대인 인구
국 명
유대인 인구

미 국
5,800,000
루마니아
14,000
투르크메니스탄
1,200

이스라엘
4,600,000
스페인
14,000
쿠 바
1,000

프랑스
600,000
오스트리아
10,000
에쿠아도르
1,000

러시아
550,000
덴마크
8,000
아일랜드
1,000

우크라이나
400,000
폴란드
8,000
모나코
1,000

카나다
360,000
모로코
7,500
짐바브웨
925

영 국
300,000
하와이
7,000
포르투갈
900

아르헨티나
250,000
파나마
7,000
예 멘
800

브라질
130,000
체코공화국
6,000
보스니아
600

남아공
106,000
인 도
6,000
지브롤타
600

호 주
100,000
리투아니아
6,000
룩셈부르크
500

헝가리
80,000
슬로바키아
6,000
에티오피아
500

백러시아
60,000
콜롬비아
5,650
케 냐
400

독 일
60,000
그리스
5,000
화란 안티에
400

멕시코
40,700
뉴질랜드
5,000
버지니아군도
400

벨기에
40,000
키르기스탄
4,500
볼리비아
380

이태리
35,000
불가리아
3,000
자이르
320

우즈백스탄
35,000
에스토니아
3,000
자메이카
300

베네주엘라
35,000
페 루
3,000
싱가폴
300

우루과이
32,500
푸에르토이코
3,000
도미니카공화국
250

아제르바이잔
30,000
코스타리카
2,500
필리핀
250

몰도바
30,000
홍 콩
2,500
시리아
250

화 란
30,000
유고슬라비아
2,500
태 국
250

이 란
25,000
크로아티아
2,000
아르메니아
200

터어키
25,000
일 본
2,000
바하마스
200

스웨덴
18,000
튀니지
2,000
수리남
200

스위스
18,000
타작스탄
1,800
한 국
150

그루지아
17,000
노르웨이
1,500
엘살바도르
120

칠 레
15,000
과테말라
1,200
이라크
120

카작스탄
15,000
핀란드
1,200
타이티
120

라트비아
15,000
파라과이
1,200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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