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주식회사 세운다고 명의를 빌려달라는데 어찌해야 될지?

[질문내용]
저희 사촌누나의 남편이 이번에 주식회사를 세운다고 제 명의를 빌려달라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발기인이 5명이 되야한다나 어쨌다나... 회사에 이사 명단에 올라간다고...
무슨말인지 언듯 이해하기가 힘들어 도움을 요청합니다. 더군다나 그분은 몇년전에 동업으로 회사를 차렸다가 망한적이 있는데 이번에 혼자서 또 사업을 한다니 더더욱 불안합니다.
그럴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만일 제 명의가 회사에 올라갔다가 회사가 잘못되면 저의 명의로 되어있는
질문1. 모든재산이 차압들어오는건 아닌지요...이런것도 일종의 보증이라고 보아도 되는건지요?
2. 사촌누나랑 친하다보니 며칠전에 제방에 들어와서 도장이랑 주민등록증을 지갑에서 뺀 흔적이
있어서 그런데 저의 동의없이 인감도장이랑 주민등록증으로 발기인에 집어넣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3. 2번질문이 가능하다면 그것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건지요?

[답변내용]
걱정하지 마세요..
님의 걱정하시는 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정확한 답변을 해드리겠지만,

실질적으로 주식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여러곳에 이사로 등재되어있는 경험으로

비추어 주식회사는 쉽게 여러명의 발기인이 모여 하나의 법인명의 주식회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의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과 같죠..그리고 그 생명이 커나가는 과정을 컨설팅

하며 더욱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뒤에서 컨설팅을 하죠^^

님이 발기인이 되셔서 사촌누나의 남편이 주식회사로 창업을 해서 혹 그 회사가 잘못 된다면 님에게

는 크게 잘못될것은 없습니다. 이유는 주식회사는 회사가 부도가 나면 자신의 투자 지분이 휴지조각이

된다는 뜻이니 님의 신용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혹 이 창업의 목적이 사기? 는 아니겠

죠? 이것만 아니면 크게 문제 될것은 없구요..또한 님이 대표이사가 아니면 됩니다.

대표이사는 회사의 보증을 개인적으로 보증하거든요..그러나 이사는 보증을 하지 않습니다.

거꾸로 님의 신용상태가 좋지않다면 회사로 이사 박탈을 권하게 됩니다.

또한 대출과정에서도 님이 신용상태가 좋지 않다면 회사 입장에서 대출을 받지 못합니다.

예전 고등학교 때 배운 경제 시간의 주식회사에 대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나쁜일이 아니라면 주주가 되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혹 그회사가 잘 되면 님은 벼락 부자가 되구요..잘 못된다면 그냥 휴지조각이 되니까요?

밑져야 본전이지 않으세요

그러나 정석이 아닌 시스템의 구조라면 자세히 알아 보시길 권합니다.

혹 제 답변이 정석이라 생각 하지 마세요..

뭐니 뭐니 해도 버는 만큼 세금 내고, 투자한 만큼 이사가 되고 정직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사회가 좋은 사회 입니다..??? (혹 저도^^) 내용출처: 직접작성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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