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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저는 올해 고 3 수험생입니다. 남자이고 울산에 삽니다.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목에서 보다시피 경영이나 행정 회계 쪽이 마음에 드는데요.
그래서 말인데, 경영이나 행정, 회계에 대해 나름대로 조사해 봤는데 그래도 아직 궁금합니다.
회시를 치면 어떻게 되는거고 행시도 궁금합니다. 위 3 가지 학과의 괜찮은 대학은 어딘지?
그리고 앞으로 꽤 괜찮을거 같은 전망이나 직업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제 인생이 걸려있습니다. 지식iN 여러분의 심사숙고하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내용]
전망
경영 회계 행정 모두
과거 60-70년대 화이트 컬러 의 대명사 (즉 사무직 월급쟁이 의 최고) 로 불리웠던 직업입니다.
지금은 블루 컬러 의 전자 기계 화학 이 뜨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화이트 컬러가 없어지는 것은 있을수없고 시대의 흐름상 직업의 선호도가 과거보다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블루 컬러를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공계의 수학 과학에 특기가 있고 컴퓨터에 - 단순한 인터넷 갬색, 워드작성, 게임
같은 것이 좋아 컴퓨터를 좋아하는 개념이 아님 - 관심이 많은 사람만이 그 일을
할수있으니까요)
정통 사무직 의 경영, 행정 에 대해 언급하려 합니다.
1. 회계는 경영학의 한 분야에 속합니다.
경영학은 인사 재무 생산 마아케팅의 4개 부문으로 나뉘는데
그 범위가 회사의 업무 전체를 총괄하는 것이기에 광범위합니다.
회계는 이 중 재무 분야에 속하는 전문 분야이고,
요즘 많이 뜨는 광고 홍보 판촉 등은 마아케팅에 속하게 되며
제조업에 관련한 것은 생산 에 속하게 됩니다
2, 따라서 경영학 박사라 하더라도 경영학의 모든 분야를 통달한 사람이 아니고
이 4개 분야중 어느 분야 전공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습니다.
물론 4개 분야를 공통적으로 관장하는 총괄경영학 전공도 있지만..
이중 향후의 전망은 역시 마아케팅 관리를 잘 하면 좋은 것같은데
나중에 개인 기업을 창업하던지 구멍가게를 하던지 유용하니까요
이때 회계 분야도 알면 더욱 좋겠죠?
3. 회사에 취업을 할때 재무직 인사 총무직 영업직 공장관리직 어느 분야에도
응시가 가능하므로 다양한 선택을 할수있는 것이 경영학과라 칭합니다.
그렇지만 정작 경영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이 여러 부서 에서 어느 분야에
특정 되어 근무하게 되는 게 통례입니다.
(경여학을 배우다 보면 나는 어느 분야가 적성에 맞는다가
스스로 깨우치게 됩니다)
왜냐하면 재무 와 마아케팅을 겸하면 좋지만 사람의 성격상
재무는 꼼곰해야하고 마아케팅은 재치와 화술이 있어야 하기에 다름니다.
4. 경영학을 전공하면 회사 취업으로 월급쟁이의 길이 있고
회계사 자격증을 획득하면 개인 영업을 할수도 있고 회계법인에서 월급쟁이를 할수도
있습니다. cpa가 안되면 세무직 하위 공무원에 응시해서 세무 공무원이 될수도 있고
통상적으로는 cpa자격증 취득후 회사 경리 또는 회계법인 직원으로 수년간 근무하여
어느 정도 회사의 경리 세무 업무의 실무를 익힌 다음
통칭 세무사 사무실 (요즘은 cpa 출신 도 많습니다 - 원래는 세무사 자격증
소지자 (회계학과 전공자가 많음) 가 종사햇는데 ) 을 하는 경우도 있고
학원에 강사로 나가거나 아예 회게학원을 차릴수도 있습니다.
5. 행정학을 전공하면 글자 그대로 관료 가 되는 것입니다.
행시를 통과하면 공무원으로서 관리 로서의 월급쟁이가 되는 것이고
행시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니 일반 기업에 취업하면 총무직 에 유망하고요
영업직 은 적성에 맞다면 ... 아니면 행정서사 자격증을 취득해서
사무실 낼수 잇고
6, 지금 고3 이니까 이제 어떤 분야로 가야할 것인지 선택을 해서 대학을 결정하고
학과를 결정해야 하는데
우선 전공분야 선택은 자신의 적성 이게 뭐 너의 적성은 이거다 하고 얄려 주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은행이나 회사, 세무서에서 근무하는게 좋겠다, 금전 숫자 등에 관심이 잇으면
경영학과로
구청이나 시청에서 근무하고 싶다, 봉사 공정 합리적 하면 행정학과를 택하면 될것같습니다.
학교는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고 성적에 따라 가는 것이니 열심히 공부하면
좋은데로 갈거고,
CPA 고 행정고시 고 기본적으로는 사무직이니 의자에 앉아 일생동안 의자에 앉아 근무하는
것이니 머리도 좋아야 하며 움직이는 것보다 그저 공부가 취미인 사람의 적성이고
아니면 퇴츨 ..
퇴출 후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경영학이 나을 것같은데
행정학 도 무시 못하는 게 퇴출후의 직종이 그리 많지 않기때문입니다.
또 퇴출을 미리 생각한다면 아예 기술직 이 좋을 것이고
아니면 영업직에 근무하다 30이전에 (내가 승진해서 출세 못할것 같다하면)
자기 장사을 하는게 요즘의 추세이니 이런 경우는 학과가 별로 무용합니다. 내용출처: ㅗ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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