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회사의 주소지를 모르는 경우....

[질문내용]
한달전에 취직을 했는데 출근첫날부터 돈때문에 찾아오고 전화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속으로는 불안했지만 설마 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월급날이 지나서 저랑 가치알하는 분이랑 저를 따로 부르더니 지금 하는일은
전에 같이 동업하시던 분한테 주고 자기는 따로 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둘의 의사를 물어보시길래..저랑 가치 일하던 그분은 유뷰녀라서 마땅히 취직할곳도 없어서
그 사장님과 일한다고 하고 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사장님을 믿지 못하여 그만 둔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일할때도 일하는 사람은 둘인데 컴도 하나고,맨날 거짓말만 하셔셔 신뢰성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저녁에 월급때문에 전화를 주신다고 하시더니 전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회사에 전화를 해서 사장님의 핸드폰 번호를 어렵게 알아내서 전화를 했더니 씻고 있다면서 미루고, 또 전화하면 전에 동업하시던 사람하고 말하고 있다고 하고 미루고..그러더니 다시 전화가 와서 전에 동업하시던 분한테 월급을 받으라고 하시더라고여..넘 기가 막혀서 "사장님이 날 고용했는데 왜 남한테 돈을 받으라고 하세요?!!"라고 하면서 계좌번호까지 알려주면서 당장 지금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전화가 불통입니다...핸드폰도 다른사람한테 주고..
전에 그회사에 전화를 하니 다들 신경쓰기 싫어서 그런지 모른다고 하고 같이 일하기로 한 그분도 모른다고합니다.
그래서 노동부에 고발 조치를 하려고 하니 전에 일하는 회사가 동업하시던 분에게로 넘어가서 주소지를
적을 수도 없고, 사장집주소도 모르고, 전화는 아예되지도 않아서 진정서에 적을 게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여? 전에 사업장 주소라도 써서 내면 근로 감독관들이 알아서 조사를 해주나여?
전에 동업하시던 분한테로 전화가 가면 자기가 피해를 입기 싫어서라도 그사장의 회사주소를 불러주지
않을까여?
이럴때는 어떻해야 하나여??????
노동부말고 다른데 신고할곳은 없는지여?

[답변내용]
회사 전화번호만 아신다믄
월급때문에 피해 사례가 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르바이트 같은건 더 하구여
회사 주소를 아실라고 하믄 일단 전화번호로 거기 전화를 해서
택배 회사라고 가장하고 위치를 물어보시믄서 주소를 알아 내심이
저도 그렇게 했는데...
아님 주민번호로 조회를 해야 하는데 어렵잖아여
아님 노동청에 고발 하시믄서 동사무소에 가셔서 성함 이야기 하고
조회 할수 있는 동의서를 받아 오세여
이 동의서는 노동청에서 문의 해야 할듯
보통 카드사에서도 채권팀이 하는게 글커든요
이 사람에 대해서 그렇게 해도 좋다 법적으로 무방하게 핸 다음에
그 사람의 추적에 들어 가죠
제가 볼때 택배 가장해서 위치 알아 내기 하시던지
아님 노동청에서 어떤 사실 확인이 될만한 증명 서류 부여 받으신뒤
동사무소 가서 물론 동명 이인이 많겠지만
조회해서 가장 유력한 사람에게 찾아가보는게..
아님 걍 신고 해버리세여
머리 아프게 찾아 낼려고 하시지 마시구여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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