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질문이 좀 무식(?)하다가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정말 궁금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창업을 해서 돈을 벌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시간에도 창업을 합니다.
창업자본의 대부분은 물론 투자를 받거나 하겠지만 자본금 중 일부는 자신의 돈도 물론 들어가겠죠?
회사가 운영이 잘 되서 초기 5년 정도는 굉장히 잘 나갔다고 생각을 하고, 7년정도쯤에 위기를 맞아서 어쩔 수 없이 부도처리가 된다면 말입니다..결국 대표이사가 (다는 아니겠지만) 책임을 지고 재산으로 막다가 그것도 안되면 결국 도망을 가게 되잖아요?
예전에 새롬 오상수 사장도 그렇게 잘나가다가 한순간에 망해버리던데...그렇게 되면 오상수 사장도 빛더미에 앉는것 아닌가요?
또 지금 한창 잘나가는 이재웅, 이해진, 김택진 사장도 회사가 망해버리면 가진 주식 휴지조각되고 그나마 가진 재산도 부도 뒤처리 하느라 다 날라가고..그러면 결국 거지되는거잖아요...
제가 궁금한건 창업하는 10개 회사중 1-2개 정도가 살아남고 그나마 살아남은 1-2개 기업도 10년이상 계속 갈수 있을지 의문인데, 잘 나가도 부도나면 그동안 모은 재산 다 탕진하고 도망가는데 창업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결국 제가 내린 결론은 회사를 창업해서 잘 키우다가 2-3년정도 되면 경영진에서 빠지는게 최선의 방법인거 같은데..@.@
제가 뭘 잘못생각하고 있는지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답변내용]
핫핫하~!!!
일단은 회사라고 다 같은회사는 아니구여...
회사가 부도날시에 오너가 책임을 지는회사두있구 그렇지 않은 회사가 있습니다...
1.합명회사-2명이 설립할수이꾸여..망할시 둘이서 다물어내야함다...
2.합자회사-2명이 설립할수이꾸여 설립당시...정하죠...망하면 누가 책임을 질건지...^^
한명이 기냥 독박 쓰는겁니다...
3.유한회사-2명이상 50명 이하의 사람들이 차리구여...최소 자본금이 천만원 이상으루
망한다면 어느정도의 책임은 있으나 1번과 2번 처럼 다 물어줘야
되진 않는거라 알구이씀다
4.주식회사-이건 정말 무자게 들어 보셨을겁니다...3명 이상이 설립하구여 최소 자본금이
오천마넌임다....망해두 암책임이 엄쪄...ㅡ.ㅡ 물론 고의루 부도 내구 그런
범죄와 연관만 엄따면여...ㅋㅋㅋ 회사 가지구 싶으시면 주식회사차리셈/..
자 이젠 그케 망하면서 사업을 하는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져...ㅋㅋㅋ^^ 물론 사업 돈벌려구 하지 망할려구 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