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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흑인 최고경영자 갑부좀 알려주세요.
[답변내용]
세계 최고는 잘 모르겠구요..일단 미국 에서는..
아래의 글에서 보시다 시피, 방송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가 흑인으로선 유일하게 427위에 랭크되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오프라의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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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 창업자인 빌 게이츠(41)는 지난해 일주일에 4억 달러 꼴로 벌어들여 재산을 무려 398억달러로 늘림으로써 4년 연속 미국의 최고부자에 랭크된 것으로 경제전문지 포브스의 최근 조사에서 밝혀졌다.
게이츠는 이로써 380억달러의 재산가인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됐다.
포브스 최신호(10월 13일자)는 또 CNN 창업자로 지난 18일 유엔에 10억달러를 기탁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테드 터너가 35억달러로 미국의 28위 부자에 랭크됐으며 방송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의 경우 5억5천만달러로 흑인으로는 유일하게 미 4백대 부자 대열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델 컴퓨터 창업자인 올해 32살의 마이클 델은 55억달러의 재산으로 16위에 랭크됐으나 게이츠가 그 나이일 때에 비해서는 더 부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 통화 위기를 배후 조정했다는 비판을 받아온 조지 소로스와 극우 진영을 대표해 미 대선에 두차례 도전해 실패한 로스 페로도 상위 50위안에 랭크됐다.
포브스의 4백대 부자에는 마이크로소프트(1, 3, 6위)를 비롯한 정보통신 분야와 투자부문(2, 7, 8위) 및 월마트(9-13위) 등 유통 부문이 상위에 랭크됨으로써 부자의 판도가 과거와는 다른양상으로 바뀌어가고 있음이 재확인됐다. 포브스의 미 4백대 부자 상위그룹은 다음과 같다 (단위 억달러)
(1)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398.0
(2) 워런 버펫 (투자가) 210.0
(3) 폴 앨런 (마이크로소프트) 170.0
(4) 로렌스 엘리슨 (오라클) 92.0
(5) 고든 무어 (인텔) 88.0
(6) 스티븐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83.0
(7) 클루게 워너 (투자가) 78.0
(8) 로널드 페렌만 (투자가) 65.0
(9)-(13) 월턴家 (월마트) 총 315.0
(14)-(15) 프리처家(호텔.제조업) 총 120.0
(16) 마이클 델 (델 컴퓨터) 55.0
(21-22) 뉴하우스家 (미디어) 총 90.0
(24) 루퍼트 머독 (미디어) 35.8
(27) 조지 소로스 (투자가) 35.0
(28) 테드 터너 (타임 워너) 35.0
(30)-(32) 마스家 (캔디) 99.0
(33) 로스 페로 (부동산)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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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김윤경기자] 이건희 삼성 회장과 신격호 롯데 회장이 세계 123위,177위의 갑부로 랭크됐다.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 최신호(3월 17일자)가 발표한 "올해 세계 최고의부자(The World Richest People 2003)"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28억달러의 재산을 소유, 123위에 올랐고 신격호 회장은 22억달러를 소유,177위에 올랐다.
이 회장과 신 회장의 재산은 이번 순위에 든 갑부들의 총 재산이 경기 및주식시장 침체로 전년 1조5400억달러에서 1조4000억달러로 줄어든가운데에서도 늘어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2002년 이 회장의 재산은25억달러, 신 회장의 재산은 19억달러였다.
아시아 갑부수는 지난 96년의 절반 수준인 61명으로 줄었다.
1위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회장이 9년 연속 차지했다. 게이츠회장의 재산은 총 407억달러로 전년에 비해 23% 줄었다.
2위를 차지한 워렌 버핏의 재산도 13% 줄어든 30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어칼&테오 알브레치, MS의 공동 창업자 폴 알렌, 사우디의 알왈리드 왕자등이 5위권에 들었다.
러시아 갑부의 수가 올해 10명 새로 진입, 총 18명으로 늘었다. 이는국제유가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최고의 갑부는 석유업체유코스의 대표인 마하일 코도르코브스키였다. 3년 전만 해도 러시아인은순위에 들지 못했다.
최고의 여성 갑부는 월마트의 상속자 앨리스 월튼으로 165억달러의 재산을소유, 7위에 올랐고 오프라 윈프리가 10억달러를 보유, 427위를기록하면서 흑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포브스 순위에 들었다. 여성 갑부는모두 37명이 올랐다.
김윤경 기자 (s914@edaily.co.kr) 내용출처: http://www.savin.net/book/ch1m.html,http://news.naver.com/news_read.php?oldid=20030228000011110098&s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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