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있는 직업을 선호 합니다 또 짤릴 염려가 적고 취업이 잘되며 오랫동안 할수있는직업 ;;
보수는 한달에 150~200 만원 정도 만 벌면 되고요 착하고 참을성이 어느정도 있는편
운동은 어느정도 하는편이고 신체 별다른 이상없음 (키164cm게속 크는중 몸무게 55 게속 찌는중 ㅡㅡ;)
자식이나 부모님 한테 못할 직업은 절대 싫습니다
저희집이 가난해서 돈많이드는직업 (예:창업.카레이서.유학) 은 절대 못함 대졸까진 할수있음
저에게 맞는직업이 없으면 어느정도 맞는직업 을 써주세요
진짜 없으면은 봐꿔야할점.단점.고쳐야할점 을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성것 답해주시는 분을위해 내공 30을 겁니다
[답변내용]
저랑 성격이 비슷하신데요??
아직 중 2 니까 벌써부터 너무 걱정은 안 하셔두 되요
왜냐하면 고등학교 올라가면 진로 탐색한다구 적성검사 많이 하거든요^^;
그래도 미리 정해두면 좋기는 하겠지요
일단 내성적인 성격이라면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하는 것 보다는 혼자서 조용히
하는 직업이 좋을 것 같은데~ 그런게 뭐가 있는지 잘 생각이 안 나네요^^;;
제 생각에는 사무직이 제일 좋을 것 같은데요
안전성 있는 직업을 선호하신다면 공무원이나 교사가 좋으실 듯 합니다
제일 안전성 있는 직업이지요~ 그런데 이 직업들은 내성적이신 님께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도 약간 외향적이라면 그 정도는 하실 수 있을 것 샅아요
님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단점/고쳐야할점을 말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굳이 조언을 한 가지 한다면
일단 이렇게 일찍부터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은 정말정말 존경 받으실만 합니다
저희 반 애들만 해도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한번도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는 애들이 반 이상 되니까요 그렇게 하셔서 일찍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신다면 님이 무언가를 할 때에도 목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애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가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요즘 시대는 적극적인 사람이 더 잘 살 수 있는 시대랍니다
우리들처럼 좀 내성적인 사람들은 조금 힘들다는 것이지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고 사람들과 좀 더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어차피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으니까 서로 도와가면서 잘 살아봐야지요^^
일단 고등학교 때 문과를 갈 것인지 이과를 갈 것인지 정도는 정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까운 미래부터 차근차근 생각하시면 언젠가 님께서 원하시는 직업을 선택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상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