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33세 실직 후 처자식을 먹여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질문내용]
33세 실직 후 처자식을 먹여 살릴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월수 180만원 ~ 200만원정도
실직전 직업 : 기획부서 2년 근무, 웹기획 2년 근무
전공: 멀티미디어, 행정학

현재 전혀 다른 일을 하려 합니다.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현재 자본:500만원

[답변내용]
같이 고민해 봅시다.
다시 취업을 하셔야겠지만 여의치 않아서 갑갑한 심정에 올리신 글 같군요.
자영업의 경우에는 자본금이 5000만원 정도는 있어야 월수입 300만원 이상이 가능합니다.
대개 무점포 사업 운운 500만원 창업 아이템 운운 하는 것들 함부로 믿으실 게 못됩니다.
그렇다고 돈이 좀 있는 사람과 함게 출자하는 것도 위험합니다.역시 동업이란게 아무리 좋은 사람들끼리 해도 트러블이 많이 생기죠.
부인과 함께 일할 수 있는 아이템이 좋을 겁니다.

33세라면 직장근무를 5년 이상은 하셨을테고 그동안에 심각한 신용불량 사유가 없다면 생계형 창업자금 대출이 저리로 가능합니다. 아마 5000만원 정도가지 가능하리라고 보는데 그냥 주는게 아니라 사업계획이 있어야 줍니다.
이러한 문제는 쉽게 게시판 글로 결정하실 사항이 도저히 못되고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지가 가장 중요하니까 쪽지로 연락처를 알려 주시면 제 창업경험을 예를 들면서 같이 고민해 드리고 싶네요...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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