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아직 고등학생 이지만 생각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결국 생각한 것이 프로그래머 입니다...
게임,시스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데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그리고 이 직업의 장단점과....안정성이랑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발전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잘 알고 계시는분이나 종사하시는 분들은 제발 가르쳐 주십시오...
[답변내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밑에 꼬리분들 ㅎㅎㅎ 유머감각이 좋으시네요
프로그래머가 7년이라뇨 ㅎㅎㅎ 50살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그 나이에 도달하면 프로그래머보단 기획팀장과 같은 직급에 있겠죠
아니면 인생은 너무 멀리 보면 안되는 것이로 조물주께선 그러한 능력을 주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렇게 너무 먼 미래를 보려 하는것은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보험같은것을 가입할 수도 있는것이고, 인생이란게 그런것이죠
^^ 자 그럼 본론으로..
자격증만 뭐 빠지게 딴다는 말씀은 현실적인것과 비현실적인것이 교차하는군요 ㅎㅎㅎ
잘알아 두시기 바랍니다. 자격증은요 요즘은 자격증 시대라고 하는데 이미 갔습니다.
ㅎㅎㅎ 우선 이것을 머리에 세겨두시기 바랍니다.
자격증시대가 현재도 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 자격증시대라는 뜻은
소위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 받을 수 있었던 시대를 말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죠 ^^
엥 하시겠죠? 그 이유는 말입니다. 자격증은 인식이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바로 얼레 지긋이 또 당연히, 매우 당연히 가져야할 필수 요소라는 것입니다.
바로 가장 중요한것은 얼마만큼의 실력과 경험을 가졌느냐이고 이는 즉 능력을 가장 많이 따진다는것입니다. 프로그래머는 생산직이라 능력이 좋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분야를 접하고 실력을 쌓아서
그 실력이 쌓이는데로 자격증을 따놓고, 계속 시대에 맞추어 따라가면서 신기술과 개념들을
익히면서 자신의 몸값을 올려야 합니다.
그럼 답변이 되길 바랍니다.
아참 추가로 그렇게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는 자신이 창업을 도모해 볼 수도 있는겁니다.
본 글에 인생의 의미가 약간 들어간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의미심장한 분들은 아마도 이해 하실것입니다.
아니면 그냥 단순한 논리로 보시구요
메타포밍 사고를 사용하시는분은 ^^ 은유하게 의미심장해 보세요 ^^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