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무엇보다...
IMF 이후 고용불안정 때문에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투잡스족이니 해서 두 가지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도 자신의 고용상태에 대해 불안함 심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경향이라고 볼 수 있겠죠.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도 만만치 않을테고, 소규모의 일을 하더라도 자신이 경영주가 되어서 일을 한다면 그만큼 보람도 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일이니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를겁니다.
하지만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만큼,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순간 욱하는 심정에서라기 보단 자신이 종사하는 분야에서 틈새시장을 찾아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