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내용]
참..그런 문제 있습니다.
대졸신입사원으로 입사하여 처음 받는돈은...
연애하느라 소비하고...
결혼하고나선 아이 기저귀값 분유값등..양육비..
애들 크고나면 사교육비...
애들 대학보내고 결혼시키고나면
정년...
돈 모으기는 커녕 노후안정자금조차도 모으기 힘듭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건 아니지요
일단 모으는게 중요합니다.
사람들 말론 월급의 반은 저축해야한다 했는데...적어도 2/3는 저축해야합니다.
(물론 월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유동적으로...2/3~반정도..)
1억을 모으는 건 힘들지만 1억으로 10억만드는건 쉽다고들 하죠
돈은 많이 있을수록 그 돈을 불리기가 쉽습니다.
막말로 예를 들어 안정성 수익성 둘 다 좋은 부동산...뻔히 오르는 거 알면서도
투자 못하는 이유는 부동산을 살만한 돈이 없어서이니까요
여튼...직장생활하면서...주변사람들에게 짜다는 소리 듣더라도..
많이 아끼면서 저축합니다.
그리고 직장생활 5~6년차 정도 접어들면....
창업을 준비해야죠. 창업은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영업 뛰었다면 그 고객들 그대로 들고 나와 회사차리는 법도 있고
기술직이었다면 배운 경력으로 새로운 기술로 회사를 차려도 되고...
하지만 가장 권하고 싶은건 직장생활을 계속하면서 창업을 하는것이지요
옛날엔 창업을 위해 회사 많이들 그만두었다 하는데...꼭 회사 그만둘필요 없습니다.
회사그만두고 나서 창업햇다가 망하면 앞으로 어찌하오리까?
직장은 안전방편이죠.
다만, 부인 이름으로 사업자등록해놓고....운영도 부인에게 맡기는거죠
본인은 직장생활에 열심히 노력하고..(직장생활 열심히 해야 진급누락안되고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래야 급여도 오르고)
다만, 이러한 창업은 약간 문제를 요합니다.
"아이템"을 잘 골라야 한다는 것이죠
프렌차이즈...PC방이던...편의점이던...
소금구이, 노래방은 한때 유행했지만 많이 사장되었고...
실내낙시터 실내서바이버는 뜨기도 전에 가라앉았죠
PC방은 한때 잘나갔지만 지금은 공급과잉(적정수요가 6000개인데 지금 전국에 2만개가 깔렸다더군요)
으로 정말 목좋은 곳 안잡으면 힘듭니다.
여튼 아이템을 잘 고릅니다. 다만 현재 잘나가는게 아닌 앞으로 잘나갈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템이어야 합니다. 잘나갈때 골랐다가 비싼 권리금 주고 사서 별로 못벌었는데 사양하면...흠.
프렌차이즈는 보통 유행에 따라 흐르거든요
그래서 그런 아이템 잘 골라...현금을 긁어모읍니다. 그리고선 가장 잘나가는 순간
비싼 권리금에 팔아버립니다. 그리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아야죠
그리고 새로운 아이템도 현금 긁은다음...비쌀때 팔고...
(제 초등동창중 그런 친구 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장사판에 뛰어들어..1년정도...잘나가는 아이템 골라 장사하다....6개월에서 1년주기로 바꾸는데...그 사이에 번돈으로 해외여행 다니고..와서...새로운 창업하고....)
이런식이면 몇년안에 돈방석에 앉게 됩니다. 돈 많이 모였것다...
이제 이 돈을 부동산에 투자하는 거죠
부동산은 유동성이 부족하다뿐이지 수익성 안정성 모두 뛰어납니다.
주식보다 리스크가 적고 은행보다 많이 벌죠
일단 부동산은 거의 떨어지는 법은 없으니까요.
부동산 여럿 사놓고...임대수입하면...한달에 4~5천에서 많게는 억대까지...
로또 부럽지 않게 살수 있습니다.
문제는....아이템을 잘골라야 하는 하는 거죠...망할 위험은....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