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휴대폰가게를하는데 겸업할만한게 없을까요?

[질문내용]
아파트단지들이 많은 대로변에서 조그만한 휴대폰판매점을 하고있는데요.
요즘 영 장사가 안되서리 ..가게세도 안나옴닷.
휴대폰가게를 하면서 같이할만한 일꺼리가 없을까요? 겸업이라고 해야하나 창업이라고 해야하나 ~~~
가게는 한20평내외정도되고요. 가게뒤에 창고같은 방이있는데

[답변내용]
답변 드림니다.
우선 귀하의 질의에 적절한 답변이 될까 걱정이 되는군요^^*
하지만 짧은 소견이나마 전달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일이 핸드폰 대리점을 하시는데 있어서 매출이 부진한게 지금의 창업을 생각하신 계기 겠죠.
핸드폰사업은 귀하께서 잘 아시겠지만 끊임없는 수요와 공급으로 확장성이 큰 사업인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워낙 시장이 커지다보니 단점들이 속출했져. 너무나 많은 대리점이 난립하는 바람에 일부의
좋은 상권을 제외하면 매출은 거의 바닥을 걷고 있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일예로 강남지하상가의 대리점도 요즘은 수요가 없어서 흔한말로 "파리만 날린다"란 말이 나돌 정도 입니다. 정부에서 지급을 해주기로 했던 정부보조금이 지지부진하게 된것이 아마도 현시점을 더욱 부채질하게 된겨우고요 또한 대기업의 과다한 경쟁 즉 홈쇼핑에서의 덤으로 끼워 팔기가 성행을 하고 있어서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대리점으로써는 상당한 피해가 생기고 있져.

님께서는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자 다른 창업을 도입 즉 shop in shop을 시도를 하시려는건데
핸드폰과 동일종목을 도입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요즘은 퓨전이란 말이 쉽게 다가오는 시기인지라서 좀 더 파격적인 종목을 하시는게 어떤가 하네여.
비슷한 품목이라면 잘아시는 악세사리,핸드폰 튜닝(요즘각광을 받고있져),워크맨과 같은 전자제품 등으로
이미 시작 중에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핸드폰 튜닝은 얼마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는 있는데 흔히들말하는 대박감은 아님니다.
핸드폰이라는 정밀제품을 만지는일이 그리 쉬운일도아니고 소비자들도 조금은 불안함이 앞서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제가 권해드리고 싶은 종목은 어떤 경우냐 하면 님께서도 많이 가보신 피씨방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피씨방에서 팔고 있는 과자나 음료수는 피씨방과는 조금 떨어진 상품이지만 피씨방의 점주들은 그 매출을
무시 못하죠. 어떤 피씨방은 매출의 30%로 까지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님께서 지금 가지고 계신 매장의 인테리가 확트인 매장이라면 테이크아웃 커피,제과제빵,아이스크림도 좋을 듯합니다. 주변 상권에 대형 할인마트가 있으므로 어느정도의 이동상권은 형성이 되어 있으므로 주식이 아닌 부식의 개념 즉 요즘 소비자 패턴이 남들이 안가지고 있는것에 관심을 보이니 꼭 이름있는 제과나 아이스크림을 도입안하셔도 무방하다고 사려됩니다.
그것이 동네 상권의 특징이니까여.
한가지더 올리면 요즘 여성들은 명품을 상당히 선호하죠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기때문에 선듯 내키질않는데 귀하의 매장에 보세 명품을 진열해서 이목을 끄는것도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엄현히 shop안에서 이뤄지는 형태 이기에 동네상권의 홍보와 전단을 만들어서 홍보의 극대화를 시키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요즘은 인터넷의 활용도도 커서 저렴하게 가게 홈페이지를 개설하시여 운영을 하시면 소비자들의 신임도 얻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사려 됩니다.
홈페이지 같은경우는 20페이지 내외로 하시면 저렴하게 하실수 을겁니다. 50정도(플레쉬는 삼가)
한가지 더 올리자면 혹시 지금 매장에서 담배를 팔고 계신지?
담배판매는 매출에 크게 지장이 없는 품목이지만 소비자로 하여금 귀하의 매장을 다양하게 이용을 할수있는경우가 생기므로 담배 판매도 알아보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듭니다.

짧지만 저의 생각을 올려 봤습니다.
혹시라도 더 궁굼한신점이 있으면 쪽지 주세요.
감사합니다. 내용출처: 본인작성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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