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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이때까지 직장 생활을 해서 푼푼히 모은 돈으로
내장사를 시작 했습니다.분식집 부터 치킨집, 등등...
여러가지 장사를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를 하고
지금은 빛만지고 다시 남에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고 기술고 없고 그렇다도 다시 장사를 할 밑천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혼자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런 사업은 어떨지 의견을 묻고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요즘은 배달메뉴가 거의 없는게 없을 정도로 많은데
족발, 해물탕을 끓여 먹을수 있게 냄비채 배달을 해주는곳도 있고 파전을 종류별로 다양하게 해서
배달을 해주는 곳도있고,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이런것은 어떨까요?
보통 배달을 시킬때는 이유가 있는데 귀찮아서도 그렇고 집에서는 쉽게 조리가 되지않는 음식
같은 것이 그렇지요.
보통 삼겹살이나 양념갈비 같은 고기 종류를 먹고 싶으면 보통은 고기집을 가게 되는데 물론 집에서
사다가 구워 먹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집에서 준비을 하려면 우선 번거로운 일들이 많지요
쌈장준비 부터 쌈 기름장 그리고 먹고나서 기름 설것이을 해야 하는 것도 그렇구요,
해서 이런것을 모두 준비해서 배달을 해주면 어떨까요?
구이팬, 부루스타, 전혀 준비할것 없이 일체를 배달하는 겁니다.
많은 님.... 들의 의견좀 부탁 드립니다.
[답변내용]
그래요...
윗분말씀처럼...단점이 너무많아요.
어제 티비에보니까..영덕게 배달(한마리에28000원인가하던데..)
-무슨치킨처럼 말이죠..그렇게 배달을 하는거예요.
이제시작이라면서...그거괜찮아보이던데..
그리고 어떤분..은 또 호떡장사하시는데..철학이 대단하시더라구요.
그냥 재료받아서 굽기만하시는게 아니라..손수직접..
그분또한 주식으로10여억을 날리셨다면서,첨부터 다시시작하신다고(자릴잡았더라구요..)
다른분이 조언을 구하러올만큼..
또 어떤분이 자본없이...그냥 자기차..한대와 컴퓨터한대로...
샐러드 배달을하시더군요..하나당1200원인가 남는다고하시면서.....(200정도 버는걸로나오던데..)
그냥 배달만하시는..(샐러드를 만든다던가 그런거 아니구요..)
그런식의 먹는장사가 남는장사인것같아요.
또 배달..역시...
고기집...흠..
쌈장이나 기름장준비가 얼마나 간편한데요..
고기구워먹는거처럼 간편한일이 어딨을까 싶은데요.
요즘은 고기팬이 얼마나 잘나와요..테팔이며..
그런수고로움 벌자고...고기값에 얼마를 더얹어 배달을?...차라리 고기를 더사는..편이..
소비자로써 생각하면 그런답이 나오네요.전....
또 외식겸...고기집으로 가고.....
틈새시장공략도 아닌것같고,딱히 기발한것도 아닌것같구..뭐 그렇답니다.(기분상하시라고그러는거아니구..)
정말 음식솜씨가 좋아서 배달만 전문으로하는(감자탕,야식--대부분 별로 맛이없더라구요.)
또는 어제티비에 나온분처럼 딱히 기술이 없어도...영덕게의 대중화..(수지가 맞으니까 하겠죠?)
-또 게는 누구나 왠만해선 좋아하니까.....
찌고,,,또 그 서비스 정신이랄까....
전 경험도 없고 아는것도 없어 딱히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객관적으로 님의 아이템을 봤을때......아주 무지한 시각에서도....
그닥 승산이 없을듯한느낌이예요..
자본이 없다고하셨는데..그렇죠..모두들 내장사하려고해도..자본이 문제니..
게다가 은행문턱은 높다고만하니까요..
---소상공인대출이나,창업자금대출.....(국가운영자금은 그리 까다롭지 않을걸로 알고있는데요..)
암튼..소자본으로 승부를 보실수있는게 말처럼 쉽지않은거겠지만..
아는것없이....주절이었습니다.
아무쪼록..정말 괜찮은 아이템 찾으셔서....정말......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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