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지식정보

작성시간 : 2003-07-27

죄송한데여 경영학을 전공하신분들은 쉽게 해주실거라 믿어여..

[질문내용]
죄송한데여 경영학을 전공하신분들은 쉽게 해주실거라 믿어여..
제가 신입생인데여..도저히 감이 안잡혀여...
쉬운거 같은데 어떤식으로 어떤방법으로찾아내야 되는지
어떤걸 묻는건지 잘 모르겠어여..감이 안잡히네여..ㅡㅡ

하나의 기업을 대상으로
ex)후계자의 양성. 전문화. 소비자의 권익. 주주들의 이해활용
등릉 조사한다..거든여...

제발 도와주세여..ㅜㅜ
조금이라두 내공걸께여..
글구 제가 미용하는데 난중에 머리두 해드릴께여^^

[답변내용]
답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하겠습니다.
그냥 참고자료로 쓰이면 좋겠습니다.

후계자의 양성이란 자기가 하는 일을 앞으로 실행시킬 사람을 선택하여 그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훈련시키며 실무에 관해 가르쳐 앞으로 해당 직위에 앉을때 실행착오나 실수가 없이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로 최고 경영자 자리를 놓고 하는데 전문 경영인으로 육성시켜 그 자리를 물려주는 것으로써 사전에 주주들과 합의가 있어야만 합니다.
주주회사나 상장회사에서는 최고 경영자에 대해 선임권이 있습
니다.

전문화란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틀려지는데 업종의 전문화와 직무의 전문화가 있습니다.
업종의 전문화란 그룹형식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업종을 선택해 그것에 주력하고 동원할 수가 있는 모든 자원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직무의 전문화는 자기가 맡은 직무에 대해 관련 전문지식들을 습득하고 그 직무에만 집중하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이건 그룹쪽보단 특정 업종만 하는 기업위주로 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벤츠같은 회사요.)

모든 거래는 공급자(생산자)와 소비자가 있어야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것이 물품이나 서비스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독과점 회사들이 소비자의 의견수렴없이 함부로 가격을 올리거나 계약조건을 함부로 바꾸거나 고객응대및 교환, 환불, A/S등 소비자에 대한 권리를 무시한채 공급자(생산자)가 함부로 조절할 수거 없습니다.
즉 모든 거래에서는 기업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일단 소비자에 대한 이익과 권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여야 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없는 거래와 시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즉 공급자(생산자 혹은 기업)들은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권리를 존중해야하며 소비자의 이익도 자신들의 이익과 동일시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소비자의 권익과 관련되서는 소비자 보호원(소보원)에 가셔서 조사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주들의 이해활용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주주란 특정회사의 지분을 가진 사람으로써 투자행위나 창업, 동업, 공모주 응모, 주식시장에서의 취득등 합법적으로 여러가지 경로로 인해 그 회사의 지분을 가진 사람을 말합니다.
주주들이 그 회사의 지분을 가질때 다 같은 목적을 갖고 소유하는 것은 아닙니다.
배당금, 경영권, 합병, 단기차익등 여러가지 목적을 가지고 소유하고 있으며 또한 그들의 생각이 다 다르며 그들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서로간의 이해에 따라 많은 충돌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한 대립을 조절하여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결론을 이끌어낼 수도 있으며 자신의 목적과 같거나 비슷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과 연합하여 그 회사에 대한 결정권이나 영향력을 증대시킬 수도 있습니다.
주주들의 이해활용은 기사들중 주주총회와 관련된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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