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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작년12월 말쯤 친구가 친구 일하는 곳에 놀러가자고 해서 따라 갔는데요...
절대 다단계인줄 몰랐구요... 그래서 대충 설명듣고 믿어달라는 말에 계약하구 말았네요..
근데 카드한도가 모자라서160만원은 제카드로 하구고 나머지 20만원정도는 다른 스폰서라는 분이 내셨어요... 근데 저는 그걸 모르고 있었구요... 물건 또한 스폰서라는 집으로 배달된것 같은데... 저는 지금껏 모르다가요... 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연락이 안되서 회사로 전화해서 해약할려구 했거든요... 근데 물건을 받았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못받았다고 했어요... 근데 물건이 배달됐다고하자나요..
저는 지금껏 물건 구경도 못해봤구요... 친구에게 전화해도 절대 전화 안받구요... 빨리 해약해야 하는데 회사측에서는 스폰서와 연락해서 취소신청하구요...물건을 보내달라고 하네요... 사실 카드번호만 불러주고 회사에는 한번도 간적이 없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글구 돈두 전액다 돌려주는게 아니라는데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경험자 여러분 도와주세요...
[답변내용]
i3shop이란 회사에 대해서..
먼저,
i3shop이란 회사는 다들 짐작하시다시피 쇼핑몰 업체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일반인들에게 Business Store를 제공하고, 일반인들 즉, 소비자들은,
그 B/S를 가지고 다양한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개개인이 요즘 유행하는 SOHO MALL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본금은 물론이고,
웹호스팅이나 EC호스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력이나 기술력이 없기 때문에,
I3SHOP이란 회사는 그런 전자상거래에 필요한 각종 시스템이나 서비스, 기술력과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인 즉, 소비자들은 그렇게 제공받은 B/S를 가지고
작게는 소비와 B2B, 그리고 좀더 넓게는 대면영업을 통한 소매마진을 형성,
부업적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문제는 현재의 i3shop이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B/S의 경쟁력,
그리고, 마치 프랜차이즈와 같이 B/S를 분양해주는 사업에 관한 문제인데,
전자상거래는 근본적으로 사이버상의 상점을 통해 구매를 일으키는 회원층이 확보되어야 하고,
그렇게 확보된 회원층이 매출을 일으켜야 하는 상황이 기본적으로 구현되어 있어야 하는데,
우선 그 회원층을 확보하는 방법적인 면에 있어서,
N/W, 즉 다단계(최근엔 법정용어가 바뀌면서, 직접판매라고 하지요..) 방식으로 회원층을 확보하고 있고,
그 회원확보에 있어서, 기존의 회원층들에게 일정의 홍보에 대한 사업권한을 주고,
또 그에 따른 영업상의 활동에 대해 나름대로의 마케팅 플랜에 의해 홍보에 대한 일정의 수익을 나눠주고 있지요..
사실,
i3shop에서 제공해 주는 B/S의 경쟁력면에 있어서는..
100%라고 할 수는 없지만서도, 나름대로의 진행상황을 보건데,
쇼핑몰에 입점되어 있는 제품군들이나, 가격 경쟁력면에서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의 모습뿐 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비젼적인 측면을 봤을때.. 말이죠..
아이템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되시는 분들이라면, 회사가 나쁘고 피라미드를 자행하는 회사라는 말은 안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다만, 그 아이템을 활용하여 돈을 벌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이죠..
아이템 뒷받침되고, 시스템도 나름대로 구축되어 있어서,
B/S의 현재의 모습만 가지고도 어느정도는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느니만큼..
그 근본 아이템이나 회사의 목적 등에 대해서 토를 다는 사람들보다,
그 아이템을 가지고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킨다는 점을 상기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일정의 고정적인 회원층을 확보하고 그 확보된 인프라를 무기로,
제 3의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그러면서 늘어나는 혜택은 다시 회원들에게 돌려준다는 아이템..
불가능해 보였지만,
현재도 진행되고 있고, 나름대로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아이템을 가진 회사가 i3shop이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인프라를 확보, 큰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으며,
모든 문제는 그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이지, 결코 i3shop이라는 회사가 잘못된 경영을 하고 있는 건 아니란 겁니다..
결국, 질문을 하신 분은 회사가 아니라 아이템을 빌미로 피라미드를 하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피해를 보신 사례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제품을 주는 이유에서부터 왜 회사가 이런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이런 방식으로 회원을 모집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생기신다면,
기본적인 아이템은 이해하고 있으시리라 여겨지구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은 친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 위에 스폰서라고 하시는 분의 잘못도 아니에여..
단지, 그런 식으로 사업을 하도록 유도한 그 사람들의 스폰서,
즉, 그 그룹의 리더되는 사람들의 안일함과 무책임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점이죠..
님이 생각하시듯이 그런 식으로 i3shop에 대해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
근본적으로 i3shop이란 회사에 대해 알고 싶어지지도 않으시겠죠..
제대로, 잘 알게만 된다면, 훨씬 더 나은 부분을 이해하고,
나름대로의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것을..
결국, 잘못 연결된 고리로 인해 "제대로 된 기회를 제공받지 못했다는 피해사례"가 되겠져..
일단 그 친구나 그 제품을 직접 받은 스폰서라는 사람과 직접적으로 연락이 안되면,
다른 방법은 없어요..
우선, 그 제품을 반품을 시키고,
그리고 그 제품의 마진에 해당하는 수당(홍보수당이라고 할 수 있죠)을 받은 (한 5~6만원 정도)
상위 라인의 두 사람이 자신이 받은 수당을 다시 회사로 입금 시키고 나면,
187만원이라는 금액이 다시 님의 통장으로 입금되실 겁니다.
(처음 등록하실 때 계좌번호도 등록되셨다면..- 국민은행이나 농협-)
그리고 등록 -카드결제 - 한 지 15일 이내에는 전액 할부되지만,
1개월 이내에는 5%정도, 2개월 이내에는 7% 정도, 3개월이내에는 9%정도의 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난 이후에는 반품이 되지 않습니다.
님이 12월 말쯤 등록 하셨다니까, 3월 말이 되면 반품이 안되겠죠..
글구,
어찌어찌해서 그 스폰서라는 사람을 찾아 제품은 반품시켰으나,
또 그 상위 스폰서란 사람들이 이미 지급받았던 수당을 재입금 시키지 않으면,
영원히 돈을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본사 반품관리팀에 전화해서 어느계좌로 그 한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입금시켜야 되는지 알아보시고,
직접 그 돈을 입금시키고 수수료 제한 187만원에 대한 돈을 다시 환불받는 방법도 있구요..
중요한 건,
지금 당장 본사에 반품 신청부터 하셔야 합니다.
일단 반품 신청이 되고 나면 3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환불은 받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수수료는 제하구 말이져..)
근데,
그 반품신청이란 것을 어케 하냐면,
본인이 제공받은 그 B/S 주소 아시죠..?
거기서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 하시면 상단 젤 우측에 어드민, 또는 관리자 창이 나옵니다.
그리로 들어가시면,
5가지 아이콘 중에 "양식물 출력"이란 게 있고 그리고 들어가서 "주문계약서"를 클릭하시면,
3장에 걸친 주문계약서가 새 창으로 뜹니다.
첫째 장은 신청인용, 둘째 장은 후원인용인데,
그 중에서 마지막 세번째 장인 상품 계약 철회 신청서만 출력을 하셔서
거기에 첨 받았던 제품(첫째, 둘째장에 리스트가 있어여..)을 반품하겠노라고 쓰시고,
반품사유와 서명을 하셔서 본사로 보내시게 되면,
일단 신청은 되신 거구여,
그리고 나서 본사와 통화후 제품을 스폰서란 사람이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과 연락이 안되며 그래서 반품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고 말씀하시고,
님을 소개한 친구의 이름과 주민번호(앞자리만이라도)를 불러 주시고,
어느 센타이며 어느 라인 인지를 파악을 해서 그 최고 상위 스폰서라는 사람의 이름과 연락처를 알아내세요..
그 사람에게 전화를 하면, 아마 반품과정이 조금은 수월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정도면 반품을 해서 님의 돈을 되찾는데 가장 세밀한 답변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i3shop이란 회사에 대해 알아보시고 싶으시면,
개인 사업자를 통하는 것 보단,
본사로 가셔서 알아보시는 게 확률적으로 보다 확실하고 건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에여..
강조를 하자면,
현재 i3shop이란 회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도 방향이지만,
일반인으로서,
자본력 없고, 정보력도 없으며,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는 능력 또한 미미한 우리 서민들에게 있어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최대의 비젼을 가능케 할 수도 있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100%는 아니겠지만,
그 안에서 분명 기회를 제대로 잡아 나름대로의 큰 성취를 이루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본사직원은 아니고,
저도 역시 i3shop을 기회로 삼아 나름대로 정도로 사업을 하고 있는 개인 사업자입니다.
님에 대해, 또 대부분의 "난 i3shop에 대해 피해자다~!"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은 잘못된 아이템을 전해 받고, 피라미드 회사를 통해서 피해를 본 게 아니라,
잘못 운영되는 시스템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아이템은 못 보고,
단지, 그 "기회"라는 부분만을 강요당했기 때문에,
지금 느끼듯이 "난 피해를 봤다.."하고 생각을 하시는 거라는 겁니다..
저도 그런 일들에 대해 심히 가슴 아프고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또 한 켠에서 이런 생각도 듭니다..
저 잘못된 방식으로 사업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직도 나에게는 돈 벌 기회가 많다...라는 생각을...^^;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좋은 정보하나 알게 됐다고 여기고, 좋은 경험 했다고 여기세요..
그게 건강에 좋더랍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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