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어머니께서 식당에 매일 일하러 나가세요.
가서 접시닦고 그런다더군요. 하루종일 서있다는데.
제보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좀 따달래요.
부동산쪽으로 창업할꺼라면서여
전 그 자격증 별관심도 없구. 하기 싫은데
어머니는 자신이 없대요.
여러번 권유했지만, 제가 냉정하게 거절하고 했는데
어머니가 매일 일하러 가고 늦게 들어오니까 마음이
심란합니다. ㅡㅜ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자격증 합격할 자신은 있지만, 그렇게 관심이
가지도 않고 내가 왜 이런거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아 헷갈려요. 의견좀 듣고 판단좀 해야 겠어요.
좋은 의견좀 주세요.
[답변내용]
제 생각 에는.......
저의 짧은 생각 에는 어머니 께서 지금 식당 일을 하시 는게 힘이 드실 거에요
그래서 공인 중계사 일을 하면 편하게 일을 하실수 있어서 그런거 같은데...
현재 어머니 께서 님 에게 자격증을 따라고 부탁을 하시는 이유는 아마도
님이 직장이 없거나 혹은 직장에 만족을 못해서 방황을 하는 것을 보고 말씀 하신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무 래도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는 지는 몰라도 시험이 조금 어려 운거 같은데...
일단 님이 중계사에 마음이 없더 라도 어머니를 위해서 자격증을 따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무 래도 식당일 보다는 마음이 편하고 힘도 덜 드실것 같아요.......
아무 쪼록 판단을 잘 하셔서 했으면 좋겠 네요